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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日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갔다…81만850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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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日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갔다…81만8500만명 방문

올해 2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국적별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78만8000명으로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NHK는 “설날 등 명절 연휴로 아시아 국가 방일객이 증가해 수치 자체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국가나 지역별로는 한국인이 81만85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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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9천억 남편 오타니…아내는 일반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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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28)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야구 스타 부부답지 않은 '검소함'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다나카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한국 야구대표팀과 LA 다저스의 친선전을 직접 관람했다. 다나카가 직접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이번이 처음인

보험금 타려고 두 다리 고의절단 대만 20대…범행수법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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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보험금을 타려고 두 다리에 일부러 동상을 입혀 절단하게 만든 대만 남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 19일 대만방송국 CTS 등 현지 언론들은 대만범죄수사국(CIB)의 발표를 인용, 보험사기를 위해 실제로 다리를 절단한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20대 두 남성의 사건을 보도했다. 둘은 창과 랴오라는 성(姓)으로만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은 범죄집단에 진 빚을 갚으려고 보험사기를 생각했다. 방법은 드라

17년 만에 금리 인상한 日…"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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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19일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 결정에 대해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확인하고 2% 물가 목표가 지속적·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우에다 총재는 금융정책 변경에 따른 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당분간 완화적 금융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오후 3시30분께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대

호주 금리 4.35% 동결…"올 하반기 2차례 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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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RBA)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RBA는 19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다. 성명에서는 "물가상승률이 합리적인 기간 내에 목표치(2∼3%)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금리 수준을 확신할 수 없다"며 "어떤 것도 예단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RBA는 지난달까지 사용하던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문구 대신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추가했다.

日 17년만 금리인상에 닛케이 지수 4만 회복…엔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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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 지수가 4만 선을 회복했다. 19일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3.16포인트(0.66%) 상승한 4만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7일 사상 최고치인 4만472.11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4만 선을 회복한 것이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0.1%였던 단기금리를 올려 0~0.1%로 유도하기로 결정했다.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한 것

손경식 회장 "韓中 업계 소통 강화해야… 교류 정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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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중 업계 간 소통을 지속해서 강화해야 한다고 19일 말했다. 최근 미국 기업들이 중국 사업을 정리하는 상황에서 한국기업과의 교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손 회장은 이날 베이징 중국국제호텔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제1차 한중 경영자회의' 개최를 앞두고 베이징 특파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중 양국 경영인들이 단체로 대면 교류회를 가진 것은 코로

비수술 성전환 1등 휩쓸자…미국서 "여성선수 평등권 침해"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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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제거 수술을 받지 않고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로 뛰고 있는 리아 토머스(25·미국)가 미국 여성 운동선수들의 공개적인 반발에 부딪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ABC와 UPI통신은 미국 대학 소속 전·현직 여성 운동선수 16명이 지난 14일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허용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문제로 삼은 선수는 리아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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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4m 크기에 물려가 죽을 뻔한 남편을 아내가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앤서니 주버트(37)라는 남성이 최근 12살 아들과 함께 낚시하다 악어에 물려 죽을뻔한 고비를 넘긴 사연을 보도했다. 주버트는 당시 나무에 걸린 낚싯줄을 풀기 위해 얕은 물에 들어갔다. 그 순간 갑자기 악어가 튀어나와 주버트의 양다리를 물었다. 주버트는 당시 악어가 물 아래에 매복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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