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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잃어버려 3도 화상"…56.7도의 美 데스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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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잃어버려 3도 화상"…56.7도의 美 데스밸리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이 모래 언덕을 맨발로 걷다가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20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모래 언덕 ‘메스키테 플랫 샌드 듄스’(Mesquite Flat Sand Dunes)에서 양발 전체에 화상을 입은 42세의 벨기에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공원 관리 요원들은 언어 문제로 이 남성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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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 6월보다 2.5%↑…예상치 부합

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 6월보다 2.5%↑…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승률은 0.1%였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트랜스젠더 선수가 女 사이클 대회 싹쓸이…"이게 괜찮나"

트랜스젠더 선수가 女 사이클 대회 싹쓸이…"이게 괜찮나"

미국에서 열린 여자 사이클 대회의 1~3위를 모두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속한 팀이 차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는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드먼드의 사이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메리무어 그랑프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이 대회 엘리트 여자부 2인 릴레이 경기엔 최소 3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각각 다른 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후 주최 측이 공개한 경기 결과를 보면, 1~3위를 차지한 팀은 모두

"내가 여자가 아니라고?"…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반격'

"내가 여자가 아니라고?"…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반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랜스젠더 딸이 공개적으로 아버지와 대척점에 섰다. 머스크가 "너는 여자가 아니다"며 그녀의 성 정체성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비비언 제나 윌슨(20)은 26일(현지시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내가 여성적이라는 이유로 머스크는 나를 괴롭혔다. 남성적으로 행동하기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비비언은 머스크가 작가 저스틴 윌슨과 얻은 아들

 [파리올림픽]'역대 최다' 입장권 970만장 판매

[파리올림픽]'역대 최다' 입장권 970만장 판매

파리올림픽 입장권이 970만장 팔려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려나간 입장권은 올림픽 870만장, 패럴림픽 티켓은 100만장에 달해 총 970만장을 기록했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입장권이 판매된 것으로, 앞선 기록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830만장이었다. 다만 AP는 이번 올림픽에는 총 1천만장의 입장권이 마련돼있어 여전히 빈자리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오바마 부부, 해리스 지지 선언…"지지하게돼 자랑스러워"(종합)

오바마 부부, 해리스 지지 선언…"지지하게돼 자랑스러워"(종합)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지지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해리스 부통령의 캠프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전화를 걸어 지지를 표명하는 장면을 담은 짧은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셸과 내가 당신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

벌떡 일어난 하반신 마비 선수…두 발로 걸어 성화 봉송[파리올림픽]

벌떡 일어난 하반신 마비 선수…두 발로 걸어 성화 봉송[파리올림픽]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패럴림픽 참가 선수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직접 두 발로 걸어 성화 봉송에 나섰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패럴림픽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케빈 피에트(36)가 외골격 로봇에 의지해 걷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피에트가 입은 외골격 로봇은 양다리 옆에 부착해 근육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과거 전도유망한 테니스 선수였던 피에트는 11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이

미국인도 "아이 안 낳을래요"…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미국인도 "아이 안 낳을래요"…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날이 갈수록 아이를 안 낳겠다는 미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해 8월7~27일 자녀가 없는 미국의 50세 미만 성인 7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는 "언제까지라도 아이를 가질 것 같지 않다"고 답했다. 퓨리서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2018년 진행한 같은 조사보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지지하게 돼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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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표명하는 장면을 담은 짧은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셸과 내가 당신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하려고 전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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