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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사, 백혈병정부, 용접공…'의느님' 또 막말, 상처는 국민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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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사, 백혈병정부, 용접공…'의느님' 또 막말, 상처는 국민몫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 세포인 백혈구와 같은 존재다. 증원을 강요한다면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가진 백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의사들이 국민 건강에 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는 안 봐도 뻔하다. 대한민국에 백혈병을 초래한 ‘백혈병 정부’라고 기록되길 원한다면 (증원을) 강행해도 좋다." 지난 14일 조용진 서울 강서구의사회장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의 ‘의대 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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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이양은퇴직불제 본격 추진…농지 팔면 ㏊당 월 50만원씩 최장 10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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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를 팔면 1㏊당 월 50만원씩 최장 10년을 지급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대통령령)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 등에게 이양해 농업경영에서 은퇴하는 경우 연령에 따라 정부가 최대 10년간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

서울시, '장바구니 물가' 단속…사과 1박스 9990원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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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농산물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사과, 대파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19일 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도매시장법인 4개사(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 롯데마트와 협력해 유통·판매 마진을 최소화한 사과 7.5t, 대파 17t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 급등 품목을 선정해 민관협력을 통해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

서울교통공사, '134일 무단결근' 노조간부 34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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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노조 활동을 핑계로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를 악용해 무단결근 등을 자행한 노동조합 간부 34명에 대해 대규모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4000만원 규모의 급여를 환수할 계획이다 19일 서울교통공사는 근로시간 면제제도 사용자 전원에 해당하는 311명에 대해 지난해 10월 초 전수조사에 착수한 결과 제도 적용 시간 외에도 정상 출근이나 근무를 하지 않는 등 복무 태만이 확인된 노조

[포토] 물살 가르는 달리는 한강경찰대 순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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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순찰정이 한강 물살을 가르며 운항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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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 들어온 줄넘기학원서 '쿵쿵쿵'…스터디카페 "매달 수 백만원 적자"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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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 위층 상가에 줄넘기 학원이 들어와 수백만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4년째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 A씨가 '스터디카페 위층 줄넘기 학원,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비어있던 위층 상가에 줄넘기 학원이 들어왔다"며 "한 달에 700만~800만원을 벌어주던 가게가 이제는 200만~300만원씩 적자"라고 호소했다. A씨

[단독]“수도권 대기질 획기적 개선”…기후대기정책협의회 하반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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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대기관리를 책임질 전담 협의체를 올 하반기 출범시킨다. 협의체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환경 관련 연구소와 학계, 산업계가 모두 참여한다. 협의체는 수도권 거주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기질 관리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19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올 하반기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거버넌스란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광역행정기구다. 기

[속보]"중증 소아 수술, 추가 보상방안 검토 중…3월 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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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소아암, 소아외과 등 중증 소아 분야의 난이도가 높은 수술에 대해서는 난이도를 고려해 추가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3월 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보완형 공공정책 수가를 분만, 소아뿐 아니라 수술, 응급 분야 등 공정한 보상이 필요한 분야로 신속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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