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2.16
다음
1
美호재에 이번주에만 주가 66% 오른 엠아이텍

美호재에 이번주에만 주가 66% 오른 엠아이텍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이 이번주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코스닥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아이텍 주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66.36% 올랐다. 14~15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에 미국 식약처에 등록된 제품은 담도 스텐트의 삽입 기구에 숏가이드 와이어(Short gu

2
[클릭 e종목]"LG화학, 2019~2020년 재평가 시기…목표가 상향조정"

"LG화학, 2019~2020년 재평가 시기…목표가 상향조정"

유안타증권이 LG화학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황규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19~2020년은 LG화학의 재평가 시기"라며 "주력사업인 ABS가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전기차 배터리 수익 성장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억눌러왔던 에틸렌 과잉공급 부담은 중국의 경기부양 대책 시작으로 완

3
"CJ헬로 인수한 LG유플러스, 신용도 긍정적"

"CJ헬로 인수한 LG유플러스, 신용도 긍정적"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최종 인수하면 신용도 측면에서도 부정적 요인보다는 긍정적 영향이 더 크게 작용될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는 CJ ENM으로부터 CJ헬로 지분 절반(50%+1주)을 인수하기로 한 LG유플러스에 대해 향후 신용도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LG유플러스가 과거 계속된 잉여현금 누적으로 충분한 재무역량을 확보한 만큼 이번 인수대금 8000억원이

4
[이주의 가상통화]비트코인 400만원·100억원에 묶여

비트코인 400만원·100억원에 묶여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와 하루 거래량이 한주 내내 각각 400만원과 100억원에 묶였다. 다른 코인은 보합 공방을 벌였지만 의미 있는 반등이 눈에 띄진 않았다. 16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2000원(0.05%) 오른 399만2000원에 거래됐다. 하루 거래량은 104억원 규모다. 스텔라루멘(5.09%), 라이트코인(1.84%) 등이 올랐고 제트캐시(-1.58%), 비

5
아프리카TV, 별풍선 터진다…주가 '훨훨'

아프리카TV, 별풍선 터진다…주가 '훨훨'

아프리카TV가 이달들어 높은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전날 4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말 대비 18.36% 상승이다. 특히 코스닥 상승률 3.04%를 상회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은 지난해 실적 개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아프리카TV는 매출액

6
“닌텐도, 디지털·모바일·IP가 성장 이끌 것”

“닌텐도, 디지털·모바일·IP가 성장 이끌 것”

하나금융투자는 닌텐도(Nintendo)에 대해 디지털과 모바일 게임,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디지털 판매 매출이 증가가 전체 콘솔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디지털 판매 매출은 2019 회계연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디지털 판매의

7
강원랜드, 4분기 실적부진에 주가도 연말 수준 회귀

강원랜드, 4분기 실적부진에 주가도 연말 수준 회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강원랜드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 주가는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7.96% 올랐으나 15일 하루 만에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강원랜드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6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고 시장기대치인 883억원을 밑도는 결과다.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워터월드 비용

8
불확실성에 발목 잡힌 유통株

불확실성에 발목 잡힌 유통株

유통주들이 지난해 4분기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도 불확실성으로 실적 전망이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984억원, 영업이익 903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73% 각각 감소했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온라인으로의 구매 이전에 따른 잡화 중심의 백화점 성장 둔화와 할인점 부진

9
6거래일 연속 '팔자'세 돌아선 외국인, 다시 돌아올까

6거래일 연속 '팔자'세 돌아선 외국인, 다시 돌아올까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돌아섰다. 최근 6거래일동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6000억원 이상 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3369억원, 1754억원어치 사들인 것는 대조적이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주춤해졌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원어치

10
"美 소비 부진은 일시적 영향"…2분기 GDP 개선 전망

"美 소비 부진은 일시적 영향"…2분기 GDP 개선 전망

미국 소비 부진은 일시적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했다. 연방정부 폐쇄 영향으로 지난달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5058억 달러로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4006억 달러로 전월 대비 1.8% 줄면서 예상보다 크게 둔화했다. 의류, 가구, 외식 등 근원 소비가 부진한 탓이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