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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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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94

현장 사진취재중 현장의 이면을 기자만의 시각으로 담고, 쓰고 있습니다.

태양을 피할 수만 있다면

조금 우스꽝스러워도 괜찮다. 때이른 불볕더위에 따갑게 변한 햇살을 가릴 수 있다면, 체면은 중요하지 않다.

2024.06.17 11:59

'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세상을 향해

민달팽이는 집이 없다. 그런 점에서 민달팽이를 무주택 청년 세입자에 빗대곤 한다. 우연히 마주한 민달팽이를 바라보다 주거가 안정된 사회, 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세상을 꿈꿔 본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2024.06.13 11:14

도로위 화석이 된 꽃

차선을 막아 놓고 이틀째 도로 포장 공사가 한장이던 지난주 퇴근길에 포장을 마친 도로에서 눈길 가는 풍경과 마주했다. 도로위 나무에서 아스팔트 위로 떨어진 나뭇잎이 신기하게도 꽃이 핀듯 그대로 화석이 되어 버렸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2024.06.10 11:16

동료들의 점심시간

같은 도구를 쓰고 같은 일을 할 뿐 아니라, 같이 밥 먹고 산책도 같이 한다면 진정한 동료라 하겠다(서울 을지로).

2024.06.03 12:00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노 키즈 존’이 논란이 된 뒤 서울 곳곳에 이른바 ‘예스 키즈 존’이 등장했다. 아이들이 입장해도 되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노 키즈 존의 정반대 성격이다. 하지만 예스 키즈 존의 등장은 오히려 노 키즈 존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2024.05.30 12:00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오색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모습은 겉보기에는 나무에 상처를 주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오색딱따구리는 날카로운 부리로 나무를 쪼아 해충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나무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둘은 윈-윈 관계를 형성하는 공생관 ...

2024.05.27 10:29

아빠와 추억의 오락게임 배틀

"내가 말이여, 어른이 되보니까 말이여,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인생을 배운게 더 많더라고."(동백꽃 필 무렵 용식이 대사) 제주공항 대합실엔 추억의 레트로 오락실이 있다. 너구리, 테트리스, 스노우브라더스 등 오락실 단골 게임이 수두룩하다. 아빠는 어릴 적 ...

2024.05.23 15:47

벤치가 된 간판

간판은 벤치 등받이로 재활용되었다. 이것도 예술이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이다. (서울 청계천)

2024.05.20 12:00

당신의 선택은?

때론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큰 울림을 줄 때가 있다.

2024.05.16 11:01

꿀 빨기의 '숨은 달인'

직박구리가 꽃망울을 터뜨린 모과나무에 앉아 꿀을 따먹고 있다. 이름처럼 수다쟁이인 줄로만 알았던 직박구리는 꿀 빨기의 달인이었다. 국회 잔디마당에서.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2024.05.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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