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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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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7526억원 규모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계약

인트론바이오, 7526억원 규모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계약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매출액에 따라 매출액의 10% 초반대로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기술료는 별도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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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목만 사들이는 연기금

코스피 종목만 사들이는 연기금

코스닥서 10거래일 매도 우위 변동성 큰 장에 '안전 투자' 코스닥지수가 이달 들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고 있지만 정작 연기금은 코스피 기업들을 집중매수하고 있다. 특히 연기금은 최근 10거래일 연속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불안정한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액과 수익률을 노릴 수 있는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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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株 부진에 노곤해진 韓증시, 2000·600선 유지…1%씩↓

IT株 부진에 노곤해진 韓증시, 2000·600선 유지…1%씩↓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전일 탈환한 2100과 700선에서 멀어지고 있다. 두 시장 모두 전일보다 1% 넘게 빠진 채 답답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리더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인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대장주인 애플(-3.96%) 등 정보기술(IT)주 하락 여파로 각각 2%, 3% 넘게 내리고 있어 지수도 덩달아 빠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20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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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조정 장기화…내년 실적 기대치 낮췄다

코스피 조정 장기화…내년 실적 기대치 낮췄다

예상 영업이익·순이익 하향 조정 한달만에 4.3%·4.4% 내려잡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증시를 이끌어온 기술주가 흔들리면서 코스피 조정도 장기화될 조짐을 보인다. 글로벌 전체 경기 사이클이 '성장'에서 '둔화'로 옮겨감에 따라 내년 코스피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대폭 낮아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 둔화에 미ㆍ중 무역분쟁 심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당분간은 증시 상승 모멘텀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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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끝나지 않은 ‘비트코인캐시’ 충격…연초대비 ‘1/5’ 토막에 500만원선↓

끝나지 않은 ‘비트코인캐시’ 충격…연초대비 ‘1/5’ 토막에 500만원선↓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500만원선으로 미끄러졌다.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 관련 갈등의 불씨가 봉합되지 않아 하락 시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흐름 속에 연초 대비 1/5 수준까지 내렸다. 20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43분 현재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78만5000원(12.23%)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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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한파…또 움츠러든 코스피

미국發 한파…또 움츠러든 코스피

3거래일 상승세 깨고 2100선 붕괴 간신히 210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가 또다시 주저앉았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회복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미국발 악재를 이겨내진 못했다. 20일 코스피는 1.23% 내린 2074.67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외국인은 1250억원 넘게 팔아치우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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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성바이오, 위반 결정 도외시…일방적 주장 되풀이"

증선위 "삼성바이오, 위반 결정 도외시…일방적 주장 되풀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에 대해 일방적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일방적 주장 대신 투자자 보호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증선위는 이날 삼성바이오가 홈페이지에 '증선위 결정 및 국제회계기준(IFRS) 회계처리에 대한 FAQ'를 게재한 것에 대해 "이는 회사(삼성바이오)의 일방적 주장으로, 증선위는 대심제 등을 통해 동일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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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분할 결정

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분할 결정

드림시큐리티는 암호장비제작 부문을 분할해 드림디엔에스를 설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드림시큐리티로 정보보안 및 인증 솔루션을 맡는다.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므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는 않는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같은 달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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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株, 미국 중간 선거 이후 뜨는 이유는?

건설기계株, 미국 중간 선거 이후 뜨는 이유는?

주춤하던 건설기계 종목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중간선거를 거치며 구체화된 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장의 성장도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디와이파워(23.2%), 진성티이씨(18.5%), 현대건설기계(11.9%), 두산인프라코어(9.8%), 두산밥캣(4.5%) 등은 이달 들어 오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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