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12월 착공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기도 포천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포천~화도 고속도로 실시 계획을 19일 승인했다. 연장 28.71㎞로 총사업비 7702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중 착공한 뒤 2023년 개통이 목표다. 사업비는 5263억원, 보상비는 2439억원이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건설 중인 파주~포천(2023년 개통 예정) 노선과 화도~양평(2020년 개통예정) 노선과 연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
![[2기 신도시의 민낯]두 갈래로 나뉜 아파트값…분양가 3배 vs 1억원 '뚝'(종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112011071538263_1542679636.jpg)
두 갈래로 나뉜 아파트값…분양가 3배 vs 1억원 '뚝'(종합)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3기 신도시를 조성 중인 가운데 아직 완성되지 못한 '2기 신도시'들이 신음하고 있다. 2기 신도시 역시 3기와 똑같은 배경으로 2003년 참여정부 때 기획됐다. 하지만 인프라 쏠림현상으로 집값이 지나치게 뛰거나 반대로 미분양이 넘쳐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통인프라 개발은 16년째 표류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2기 신도시의 민낯' 기획을 통해
![[2기 신도시의 민낯]‘분양 양분’ 대박 아니면 쪽박…극과극 아파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112011165238308_1542680213.jpg)
‘분양 양분’ 대박 아니면 쪽박…극과극 아파트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3기 신도시를 조성 중인 가운데 아직 완성되지 못한 '2기 신도시'들이 신음하고 있다. 2기 신도시 역시 3기와 똑같은 배경으로 2003년 참여정부 때 기획됐다. 하지만 인프라 쏠림현상으로 집값이 지나치게 뛰거나 반대로 미분양이 넘쳐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통인프라 개발은 16년째 표류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2기 신도시의 민낯’ 기획을 통해
![[2기 신도시의 민낯]“아빠, 오늘도 늦어?” 퇴근지옥이 뺏은 저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112011064838259_1542679609.jpg)
“아빠, 오늘도 늦어?” 퇴근지옥이 뺏은 저녁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3기 신도시를 조성 중인 가운데 아직 완성되지 못한 '2기 신도시'들이 신음하고 있다. 2기 신도시 역시 3기와 똑같은 배경으로 2003년 참여정부 때 기획됐다. 하지만 인프라 쏠림현상으로 집값이 지나치게 뛰거나 반대로 미분양이 넘쳐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통인프라 개발은 16년째 표류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2기 신도시의 민낯' 기획을 통해
서울시 조합운영실태 점검… 이번에도 '반포'
서울시가 강남ㆍ북 주요 정비사업장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나섰다. 재건축ㆍ재개발 조합 및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용역계약, 조합회계 등의 비리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재개발ㆍ재건축 비리는 청와대가 뽑은 8대 생활적폐 중 하나다. 서울시는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해 해당 자치구와 연간으로 조합운영실태점검 계획을 추진 중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19일부터 서초구 신반포2차
"강남 뺨치는 집값…거래없지만 호가도 안빠져요"(종합)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3기 신도시를 조성 중인 가운데 아직 완성되지 못한 '2기 신도시'들이 신음하고 있다. 2기 신도시 역시 3기와 똑같은 배경으로 2003년 참여정부 때 기획됐다. 하지만 인프라 쏠림현상으로 집값이 지나치게 뛰거나 반대로 미분양이 넘쳐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통인프라 개발은 16년째 표류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2기 신도시의 민낯' 기획을 통해
강북 아파트 기본이 5억? 200만원씩 200개월 저축하면…
#경기도 용인 기흥구 공세동 공세호수마을 성원상떼레이크뷰 전용면적 188.97㎡는 10월 초순 5억원에 거래됐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인근에 있는 성원상떼레이크뷰는 단지 앞에 있는 기흥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2010년 건축한 성원상떼레이크뷰는 넓은 전용면적인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거래됐다. #서울 도봉구 창동 대우아파트 84.88㎡도 10월 초순 5억
감정원, 청약 부적격자 자동 배제시스템 만든다
한국감정원이 청약 부적격자를 자동으로 걸러내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20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약을 잘못 신청해 당첨이 취소되는 문제가 많아 사전에 부적격자를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 전산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감정원은 현재 금융결제원이 담당하고 있는 아파트 청약시스템을 내년 10월부터 인계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청약자가 직접 자격 요
'공급계약 취소 통보'에 부글부글.. 행정소송도 검토
정부의 아파트 분양권 부정청약 공급계약 취소지시와 관련 반발한 매수인들이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직접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행사는 후폭풍을 우려해 여전히 계약취소 집행을 미루고 있어 입주를 코앞에 둔 단지는 혼란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20일 법조계 및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14일 부정청약을 이유로 정부가 일괄 공급계약 취소결정을 내린 서울 관악구 아크
국회사무처 신임 관리자, LH 주거정책 현장 방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8 국회 신임 관리자 과정’의 일환으로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 관리자들이 19일 LH 서울지역본부 관할 강남3단지·강남5단지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자인시범 주거단지인 강남3단지와 5단지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금자리주택 정책’에 따른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거형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