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밀어올린 '카카오' 반등
플랫폼 광고 매출 50% 증가 지난달 말 대비 주가 19% 올라 지난달 23% 이상 하락했던 카카오가 이달 들어 반등하고 있다. 특히 기관의 매수세가 돋보인다. 카카오의 플랫폼 광고 매출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향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성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말 저점 대비 현재까지 19.2% 상승하면서 최근 부
다시 뜨는 드라마주
드라마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의 콘텐츠 투자 및 중국 재진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전거래일 10만87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말 대비 18.15% 상승이다. 같은 기간초록뱀, 삼화네트웍스, 제이콘텐트리 등도 각각 44.88%, 12.30%, 4.18% 오르는 등 대부분의 드라마 관련주들이 코스닥
네오위즈, '포트나이트' 기대감…14%↑
네오위즈가 게임 '포트나이트'에 대한 기대감에 장중 최대 14%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4분 현재 포트나이트는 전일 대비 12.90%(1600원)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52% 오른 1만4200원까지 뛰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8일 에픽게임즈와 함께 포트나이트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항공우주, 외인 순매수에 강세
한국항공우주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35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6.14%(1900원)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1시14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항공우주의 주식을 166억원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각 퍼스텍(5.22%),LIG넥스원(2.97%), 쎄트렉아이(4.5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4%) 등도 오르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 미국 내 펀드 결성 소식에 강세
SV인베스트먼트가 강세다. 미국 내 펀드 결성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6분 현재 SV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2.18%(785원)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6일 미국 내 펀드 결성과 운용을 위해 '에스브이 유에스 인베스트먼트(SV US Investments GP, LLC)' 설립에 약 68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강성부펀드' 공식입장 발표, "한진칼 계열사 유휴자산 보유 및 투자지연으로 저평가"(3보)
KCGI가 한진칼 지분 9% 취득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19일 밝혔다. KCGI는 "KCGI 1호 펀드가 한진칼 지분 9%를 인수한 배경은 이들 계열사들이 유휴자산의 보유와 투자지연 등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의 기회도 매우 크기 때문"이라며 "해당 펀드가 주요주주로서의 감시 및 견제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할 경우 한진칼의 기업가치 증대가 이루어질
셀트리온제약 '급등', 5일째 상승…주당 7만원선 회복
셀트리온제약이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후 1시47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6.51%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들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닷새째 상승으로 4만8000원선이던 주가는 장중 7만7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5% 이상 상승한 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역시 2.23% 오른 22만9000원으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 다시 7만원 밑으로
SK하이닉스가 장중 1% 이상 하락하면서 7만원선을 밑돌고 있다. 19일 오후 1시3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28%(900원) 내린 6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가 7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또 SK하이닉스가 6만원대에서 장을 마치게 된다면 이는 지난 1일 이후 18일 만의 기록이 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부진하
"KCGI, 결국 시장기대 충족위해 새 이사선임 적극 임할 것"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2대 주주에 오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경영권 위협보다 경영활동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궁극적으로 새 이사 선임 등 기존 경영진을 압박할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회사 측에 적극 요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9일 KCGI는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들을 우호 세력으로 확보해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 등에서 한진칼 경영권을
![[클릭 e종목]"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가능성과 구글·넷플릭스 서비스통합 기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110208232394054_1541114603.jpg)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가능성과 구글·넷플릭스 서비스통합 기대"
유안타증권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케이블TV(CATV) 사업자 CJ헬로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있고 구글·넷플릭스와 서비스도 통합해 실적을 늘릴 기회를 맞을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6일 종가는 1만5350원이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 이후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가 올라 무선 부문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시+]크리스탈지노믹스, 러시아제약사와 아셀렉스 수출계약](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111914545836534_15426068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