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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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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더니”…베트남 현지 ‘박항서 매직’에 또 환호

“설마했더니”…베트남 현지 ‘박항서 매직’에 또 환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2년만에 아시안컵 8강전 진출을 확정짓자 베트남 현지는 축제 분위기다. ‘박항서 매직’에 대한 환호와 감사의 물결도 거세다. 다음달 말 역사적인 북-미 2차 정상회담의 개최도 베트남 다낭 또는 하노이가 유력한 분위기여서 박 감독의 성공 스토리가 한-베트남 친선 강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이 쏠린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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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軍 최첨단 무기 개발은 진실 혹은 거짓?

중국軍 최첨단 무기 개발은 진실 혹은 거짓?

최근 중국군이 깜짝 놀랄 만한 기능과 성능을 지닌 신무기들을 속속 개발해 실전 배치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국방정보국(DIA)은 중국의 첨단 무기 중 일부는 이미 미국을 앞섰다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CNN방송은 21일(현지시간) 언론 보도 등에서 떠돌고 있는 중국군의 '현기증 날 정도로 정교하고 강력한 신무기'에 대해 실존 여부 및 성능에 대한 검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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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 패션에 ‘하이힐’은 필수

북한 여성 패션에 ‘하이힐’은 필수

북한에 유학 중인 한 호주 청년이 최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에 올린 칼럼 형식의 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외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북한 여성들의 패션을 소개한 글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평양 소재 김일성대학 대학원에서 조선문학을 전공하는 알렉 시글리다. 시글리는 최근 몇 권의 북한 패션잡지를 손에 넣었다. 사실 북한의 패션잡지는 거리에서, 외국인들이 별로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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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싫다” 일본인이 꼽은 비호감국가 3위…1위 북한·2위 중국

“韓 싫다” 일본인이 꼽은 비호감국가 3위…1위 북한·2위 중국

일본인들이 주변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답변이 61%를 기록해 1위 북한, 2위 중국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리서치가 지난해 10~11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673명을 대상으로 우편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국에 대해 ‘싫다’ 또는 ‘어느 쪽이라고 말한다면 싫다’라고 응답한 이는 총 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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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련 트위터 침묵 깬 트럼프 "김정은 만나길 고대"

北관련 트위터 침묵 깬 트럼프 "김정은 만나길 고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주에 (북한) 최고 대표와 아주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며 "2월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과 면담한 것을 일컫는 것으로, 그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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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트럼프 “2월 말 김정은 만나길 고대”(종합)

침묵 깬 트럼프 “2월 말 김정은 만나길 고대”(종합)

2차 북·미정상회담이 사실상 2월 말로 확정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드러냈다. 전날에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믿을 수 없을 만큼 매우 좋은 만남이었다”고 말한 데 이어, 이번에는 트위터에서의 침묵을 깨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주에 (북한) 최고 대표와 아주 훌륭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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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브렉시트 시한 연장, EU에 정치적 혼란 야기할 것"

"英브렉시트 시한 연장, EU에 정치적 혼란 야기할 것"

영국이 브렉시트(Brexit·유럽연합(EU) 탈퇴) 공식 시한을 연장하는 것이 EU를 정치적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EU 탈퇴 시한이 오는 5월로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를 넘겨서까지 늦춰질 경우 영국의 선거 참여 여부가 애매해졌기 때문이다. EU는 오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차기 유럽의회를 구성하는 유럽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의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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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한국과 '레이더 갈등' 협의 중단한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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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113세까지 산 비결은?

세계 최고령 남성, 113세까지 산 비결은?

기네스북에서 인정한 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노나카 마사조씨가 11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일본 공영방송 NHK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북부 홋카이도에 사는 노나카씨는 1905년 7월생이다. 노나카씨는 이날 아침 숨진 채 발견됐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가족들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상태가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나카씨는 112세 259일이었던 2018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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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년4분기 GDP성장률 6.4%(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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