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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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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유착·성접대·몰카…2019년 한국 삼킨 '버닝썬 5대 쟁점'

경찰유착·성접대·몰카…2019년 한국 삼킨 '버닝썬 5대 쟁점'

강남의 한 클럽 손님이었던 김상교씨가 쏘아올린 폭로와 제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촉발된 각종 의혹은 2019년 한국을 뒤흔드는 커다란 공이 됐고 여전히 굴러가고 있다. 연예인의 성관계 동영상, 경찰과 강남 클럽 간 유착, 해외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까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들은 대중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가십거리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점점 사실로서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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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남구' 2019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 교육’ 진행

강남구' 2019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 교육’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5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구청 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2019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권금주 교수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저소득 위기가구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퍼비전’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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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시내버스서 기사에 시비·운행 방해…벌금 300만 원

‘무서운 10대’ 시내버스서 기사에 시비·운행 방해…벌금 300만 원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운전기사에게 시비를 걸고 운행을 방해한 10대가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17일 대전지방법원에 따르면 A(19) 군은 지난해 9월 27일 대전 유성구의 한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하면서 초등학생 교통카드를 사용, 기사로부터 추가요금 결제를 요구받아 결제를 진행했다. 하지만 추가 요금결제 과정에서 운전기사가 A군에게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성인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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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유착’…전직은 구속, 현직은 입건, 총경은 피의자 전환 검토중

‘버닝썬 경찰유착’…전직은 구속, 현직은 입건, 총경은 피의자 전환 검토중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버닝선 관련 사건을 처리한 경찰관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앞서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은 구속되고,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총경은 참고인 조사를 받는 등 유착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에 탄력이 붙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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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원래 여자랑…” vs “스트레스 해소” 남녀, 클럽 이용 갑론을박

“클럽은 원래 여자랑…” vs “스트레스 해소” 남녀, 클럽 이용 갑론을박

클럽 ‘버닝썬’에서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면서, 젊은 남녀들 사이에서 클럽을 방문하는 이유를 두고 갈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버닝썬에서 불거진 성범죄 의혹 내용인 이른바 ‘물뽕(GHB)’을 술에 타서 여자들에게 먹이고 성폭행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지만, 이와 별도로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는 ‘클럽 목적 자체가 원래 이성과의 만남이 주된 이유’가 아니냐 하는 것이고, 반면 여성들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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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아파트처럼 '하자보수보증금' 예치해야 한다

오피스텔도 아파트처럼 '하자보수보증금' 예치해야 한다

앞으로 경기도에서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주나 사업 시행자는 아파트처럼 '하자보수보증금'을 예치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오피스텔 건축 허가를 내줄 때 하자보수보증금 예치를 건축주나 사업시행자에 적극 권장하도록 각 시ㆍ군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건의해 오피스텔도 하자보수보증금 예치를 의무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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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공원 걸으며 건강 챙겨요~~~

청담공원 걸으며 건강 챙겨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8일 걷기를 통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건강충전 캠페인’을 연다. 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걷기 활성화 캠페인 챌린지’를 열어 출근길에 2000보를 달성한 직원 100명에게 선착순 커피를 전달한다. 이어 18일에는 점심시간에 참가자들과 청담공원 걷기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건강증진과(☎3423-7116)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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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등재' 인천항 곡물창고 벽화…세계 권위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기네스북 등재' 인천항 곡물창고 벽화…세계 권위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인천항 7부두의 '사일로(곡물저장용 산업시설) 슈퍼그래픽'이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Design Award 2019'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REDDOT'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17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노후화된 산업시설에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산업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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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클러스터 들어서는 용인 원삼면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반도체클러스터 들어서는 용인 원삼면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발표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도는 원삼면 전역(60.1㎢)에 대한 허가구역 지정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난 15일 의결됨에 따라 이를 18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정부 또는 해당 지역 시ㆍ도지사가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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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나타나지 않은 김학의…높아지는 재수사 필요성

끝내 나타나지 않은 김학의…높아지는 재수사 필요성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소환에 끝내 응하지 않으면서,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5일 김 전 차관을 공개소환했지만 그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진상조사단은 소환일정을 조율해 직접 조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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