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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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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리뷰]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최악으로 치닫는 고용상황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최악으로 치닫는 고용상황

정부가 집을 투자대상으로 삼는 임대사업에 칼을 빼 들었다. 서울·세종 전역과 부산·경기 일부 등 집값이 급등한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참여정부 수준 이상인 최고 3.2%로 중과한다. 또 세부담 상한도 150%에서 300%로 올린다. ◆종부세 최고세율 최고 3.2%…임대사업자 양도세 중과= 정부는 지난 13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9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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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으려면 금리 올려야" 압박에…정면반박 나선 한은

"집값 잡으려면 금리 올려야" 압박에…정면반박 나선 한은

고용쇼크·투자부진, 금리인상되면 "득보다 실이 커" 한은 독립성 침해 논란 도마 위…"금리 결정 한은 자율적 권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금리인상 발언이 이어지자 한국은행은 일단 정면 반박에 나섰다. 경기부진이 이어지는 와중에 금리가 인상되면 득보다는 실이 큰 탓이다. 금리결정은 한은의 고유권한인 만큼 독립성 침해 논란에도 불이 지펴졌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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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트랜드...'가성비''간편가입''일상·재난대비' 압축

보험상품 트랜드...'가성비''간편가입''일상·재난대비' 압축

경기불황 등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보험상품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고액 보장보다는 실생활에 꼭 맞는 상품, 틈새 상품 등 소위 가성비 높은 보험상품이 최근 판매되고 있고, 제법 잘 팔린다. 또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고령자를 위한 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피해나 재난사고에 대비하는 상품이 보험업계의 판매매대의 한 축을 담당한다. ◆ 환급금 대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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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불꽃놀이부터 영화관람까지 '호텔'서 누린다

축제의 계절 가을, 불꽃놀이부터 영화관람까지 '호텔'서 누린다

제법 선선해진 가을, 야외 활동하기 좋은 시즌을 맞이해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가을 축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직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근교 호텔에서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부터, 호텔 자체 내에서 선보이는 가을 축제까지 가을을 눈으로 그리고 입으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꾸려졌다. ◆호텔 안에서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즐기는 가을 축제 콘래드 서울은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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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금리' 발언, 실수냐 고의냐

이 총리 '금리' 발언, 실수냐 고의냐

이번 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금리' 관련 발언이 적잖은 관심을 모았다. 통화당국인 한국은행이 아닌 정부 수장이 기준금리를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인데다 방향성까지 제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사안의 민감성에 한은까지 대응에 나서면서 이 총리 발언 의도 등에 관심이 쏠렸다. 이 총리의 '금리' 발언은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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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6명 중 1명이 노인…60세 이상 비율 '사상최대'

취업자 6명 중 1명이 노인…60세 이상 비율 '사상최대'

취업자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시장에도 고령화의 여파가 몰아닥치고 있는 셈이다. 노인층 취업자와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의 격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60세 이상 노인층 취업자 수는 450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690만7000명) 중 16.7%를 차지했다. 월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이다. 취업자 6명 중 1명 꼴로 노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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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호캉스…올 추석 호텔의 얼굴은 色 다르다

진화하는 호캉스…올 추석 호텔의 얼굴은 色 다르다

소확행 시대…호텔가 호캉스 패키지 속속 선봬 미식·문화예술·아이 동반 고객 놀이까지 풍성 개인의 만족감이 중요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대. 여행에 있어서도 다른 가치보다 자신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선택이 늘어나면서 호텔 패키지가 인기다.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원하는 이들이나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안전하고 각종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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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줄고…"추석, 부담스러워"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줄고…"추석, 부담스러워"

폭염,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밥상물가가 치솟으면서 저소득층의 추석 준비가 한층 부담스러워질 전망이다. 소득은 줄고 있는데 야속한 물가만 고공행진 하고 있어서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급대책을 통해 물가 잡기에 나섰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주대비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은 0.4% 하락한 23만1000원, 대형유통업체는 1.6% 하락한 32만4000원으로 나타났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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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청평,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출시

켄싱턴리조트 청평,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출시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2시간 ▲키즈 브릭 플레이 2시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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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손으로 일자리정책 개선"…고용부, 청년고용정책참여단 발족

"청년의 손으로 일자리정책 개선"…고용부, 청년고용정책참여단 발족

청년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용노동부의 '제5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 15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고용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지역·연령·취업 상태·성별 고려한 64명의 청년을 선발해 제5기 참여단을 구성했다. 참여단은 기존 청년고용정책을 모니터링해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층 주요 이슈와 관련한 신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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