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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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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무성, 경제 관련 토론회 개최

김무성, 경제 관련 토론회 개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 대안찾기' 토론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최근 금융시장 움직임과 위기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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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아베 덕에 트럼프 대북 대화 의지 확인

文, 아베 덕에 트럼프 대북 대화 의지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박4일간 일본 방문이 문재인 정부에는 오히려 호재로 귀결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대화 의지가 북한의 지근거리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27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확실하게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북한의 핵실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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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폐, 주민들도 안 쓴다…달러라이제이션 80% 초과

북한 화폐, 주민들도 안 쓴다…달러라이제이션 80% 초과

北주민들 "언제 휴지조각될지 몰라" 원화 대신 달러·위안화 등 외화 저축 북한 경제 외화 종속·당국 지배력 상실 북한의 공식 화폐인 '원화'가 달러에 완전히 밀려나고 있다. 주민들은 자국 화폐의 가치를 불신하고 달러를 대금을 치르고 모은다. 자국 화폐가 달러로 대체되는 현상을 뜻하는 '달러라이제이션'의 진행정도는 이미 80%를 초과했다. 28일 KDB미래전략연구소 한반도신경제센터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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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김현준·靑 인사수석 김외숙·법제처장 김형연

국세청장 김현준·靑 인사수석 김외숙·법제처장 김형연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하고, 청와대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세 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이 임명됐다. 이날 인사로 물러나는 조현옥 인사수석은 춘추관을 찾아 차관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조 수석이 물러남에 따라 청와대 '조-조 라인' 중 조국 민정수석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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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선 '킹메이커'로 보는데…자리의 무게 오판한 양정철

정치권에선 '킹메이커'로 보는데…자리의 무게 오판한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과의 만찬으로 불거진 '양정철 파동'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을 중심으로 '킹'보다 '킹메이커'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여권의 잠룡으로 불리는 인물의 활동 공간은 민주당 밖이다. 국무총리나 광역단체장은 여의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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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 한국당 없이 열리나

6월 임시국회, 한국당 없이 열리나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야 5당이 치열한 막판 수읽기에 돌입했다. 4~5월 국회 개점휴업 상황이 끝날 수도 있는 분수령이다. 관심의 초점은 자유한국당이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6월 국회가 열릴 가능성이다. 황교안 대표의 27일 기자회견 이후 정국 돌파의 터닝 포인트를 고민하고 있는 한국당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정치적 실리와 명분 모두를 놓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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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정보위, 나경원 반대로 못 열어…국정원 ‘정치개입’ 상당히 의심돼”

이혜훈 “정보위, 나경원 반대로 못 열어…국정원 ‘정치개입’ 상당히 의심돼”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정보위원회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반대를 해서 못 열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을 통해 “국회 정상화에 자기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열지 말라는 것”이라며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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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나홀로 대선 뛰는 황교안

나홀로 대선 뛰는 황교안

'성장과 고용,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보육·교육·저출산 정책, 노동개혁과 선진적 노사관계 구축' 대선을 코앞에 둔 어느 대선 후보의 공약이 아니다. 18일간의 민생투쟁에서 돌아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놓은 '경제대전환 프로젝트'의 주요 키워드다. 황 대표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20여개 도시를 돌며 밑바닥 민심을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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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정권이 억울한 희생자 만들어"…K 외교관 "강효상이 악용할줄 몰랐다"

강효상 "정권이 억울한 희생자 만들어"…K 외교관 "강효상이 악용할줄 몰랐다"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당사자인 외교부 직원과 통화내용을 공개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려한다"며 현 정권으로 책임을 돌렸지만 당사자는 "(강 의원이) 정쟁의 도구로 악용할줄 상상도 못했다"며 강 의원이 계속 해당 내용을 요구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강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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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찰청 항의방문…"민주노총 폭력사태 강력 대응해야"

한국당, 경찰청 항의방문…"민주노총 폭력사태 강력 대응해야"

최근 민주노총의 폭력사태 등에 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위원들이 경찰청을 찾아 엄정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했다. 국회 행안위 자유한국당 간사 이채익 의원과 안상수·김영우 의원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이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공권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며 “경찰청장을 만나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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