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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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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여성 25명 동원, 초대자 중 황하나도"

양현석, 성접대 의혹…"여성 25명 동원, 초대자 중 황하나도"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만 25명에 달하고, 일반인 여성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황 씨는 지난 2월과 3월 옛 남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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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고 장면 웃겨서 ㅋㅋ" 해군, 워마드 조롱글 "모든 대응"

"사고 장면 웃겨서 ㅋㅋ" 해군, 워마드 조롱글 "모든 대응"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최근 사고로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군 당국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 하사 조롱글은 청해부대 사고 다음 날인 25일 오후 11시42분께 워마드 한 게시판에 '어제 재기한 **방패'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재기'는 워마드에서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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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최종근 하사 조롱한 워마드에 "척결 필요성 스스로 입증"

이준석, 최종근 하사 조롱한 워마드에 "척결 필요성 스스로 입증"

이준석(34)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해 "척결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평했다. 앞서 워마드에는 최근 사고로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하사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워마드 척결에 왜 하태경 의원과 제가 나섰는지 그 필요성을 자기들 스스로 입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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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배리나, ‘OECD 포럼 참석’ 정부 개입설에 초청 이메일 공개

유튜버 배리나, ‘OECD 포럼 참석’ 정부 개입설에 초청 이메일 공개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정부의 추천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배리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나를 정부에서 보냈다, 이런 식으로 루머를 만들고 계서서 말하지만 나는 OECD측이 초대해 주셔서 갔다”고 밝혔다. 그는 “(초청)메일 전문을 공개할까 생각했지만 혹시나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처음으로 받은 메일 제목 부분만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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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안 될거야" 상사 말 믿고 사표 냈다가 수리된 직원들…법원 "부당 해고"

"수리 안 될거야" 상사 말 믿고 사표 냈다가 수리된 직원들…법원 "부당 해고"

"사표 내도 수리되지 않을 것"이라는 상급자를 믿고 낸 일괄사표를 회사가 수리한 데 대해 법원이 "부당해고"라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항공운송업체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A사는 2017년 새로 도입한 헬기에 대해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어려운 사정에 놓였다. 헬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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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뺑소니 의혹' 손석희 차로 모셔와 조사…'황제 조사' 논란

경찰, '뺑소니 의혹' 손석희 차로 모셔와 조사…'황제 조사' 논란

뺑소니 의혹(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직접 찾아가 경찰서로 데리고 오는 등 과도한 편의를 제공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황제 조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28일 TV조선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과천 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한 경찰관은 지난 25일 새벽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서울 광화문 모처에 가서 손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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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기자 "YG 성접대 의혹, 황하나 기점으로 역순 취재"

'스트레이트' 기자 "YG 성접대 의혹, 황하나 기점으로 역순 취재"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의 고은상 기자가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 씨를 지목하며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고 기자는 YG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추적하게 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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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효린 "동창생과 대화로 갈등 마무리…오해 풀었다"

'학폭 논란' 효린 "동창생과 대화로 갈등 마무리…오해 풀었다"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효린이 피해를 호소하는 동창생 A 씨와 긴 대화 끝에, 진실공방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효린 측은 28일 "양측은 직접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효린과 A 씨는 과거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해 오해를 풀었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덧붙였다. A 씨는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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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버젓이 마약 제조…중국인 마약 제조기술자 등 구속

서울 한복판서 버젓이 마약 제조…중국인 마약 제조기술자 등 구속

서울 도심의 호텔에서 대량으로 마약을 제조한 중국인 마약 제조기술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인 마약 제조기술자 A씨와 원료 공급책 B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이 이들에게서 압수한 마약은 3.6㎏이다. 이는 1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금액으로는 120억원에 달한다. A씨는 지난달 14일 관광 비자로 입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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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반 학생과 교제한 담임 교사…법원 "해임 처분 정당, 품위 손상"

자기 반 학생과 교제한 담임 교사…법원 "해임 처분 정당, 품위 손상"

학생과 교제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된 고등학교 담임 교사가 불복 소송에서 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A씨가 관할 지역 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처럼 A씨의 해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A씨는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 학생과 수개월 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학교는 A씨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해임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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