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김현준·靑 인사수석 김외숙·법제처장 김형연
靑 '조-조 라인' 중 조현옥은 교체, 조국은 '유임'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하고, 청와대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세 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이 임명됐다.
이날 인사로 물러나는 조현옥 인사수석은 춘추관을 찾아 차관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조 수석이 물러남에 따라 청와대 '조-조 라인' 중 조국 민정수석은 유임됐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 내정자는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조사국장과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1회)에 합격한 뒤 문 대통령이 몸 담았던 법무법인 부산에서 변호사를 시작했다.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법제처장에 임명될 때까지 법무법인 부산에 적을 두고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형연 신임 법제처장은 인천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한 뒤 판사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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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판사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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