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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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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베끼기'가 원인" vs 하이브 "경영권 탈취"…대립 계속 (종합)

민희진 "'뉴진스 베끼기'가 원인" vs 하이브 "경영권 탈취"…대립 계속 (종합)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민 대표가 본질적 문제는 경영권 탈취가 아닌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반박했다. 22일 오후 어도어(대표 민희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라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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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2일 불거진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이에 따른 본사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대해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감사의 원인으로 밝힌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서는 “어이없다”며 부인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 및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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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중 330일 야근, 즐기다보니 얻은 타이틀"…삼정KPMG '여성 1호 딜 파트너'

"365일 중 330일 야근, 즐기다보니 얻은 타이틀"…삼정KPMG '여성 1호 딜 파트너'

1년 365일 중 330일 정도는 회사에 나와 야근했다. 10년 넘게 그렇게 지냈다. 즐기면서 하다 보니 보상도 자연스레 따라왔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삼정KPMG의 '여성 1호 딜 부문 파트너'라는 타이틀이다.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김유미(44) 파트너의 얘기다. 김 파트너는 2017년 삼정 최초 여성 딜 파트너에 올랐다. 입사 10년 만이었다. 흔히 '딜 부문'으로 불리는 재무자문부문에는 약 700명의 인력이 근무한다. 일반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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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5월 정기변경, 편입 예상 종목 보니

MSCI 5월 정기변경, 편입 예상 종목 보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변경이 다가오면서 신규 편입 종목과 편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테오젠, HD현대일렉트릭, 엔켐이 편입 종목으로 꼽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 MSCI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된다. 이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월말까지 10거래일 중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으로 선정 작업이 진행된다. 증권가에서는 알테오젠, HD현대일렉트릭, 엔켐이 이번 정기변경에서 편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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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증시 부진에도 수요예측 '흥행'

디앤디파마텍, 증시 부진에도 수요예측 '흥행'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 소식에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디앤디파마텍은 다양한 호재를 쏟아낸 덕분에 대외 악재에도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범위를 웃도는 공모가를 확정했다. 디앤디파마텍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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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글로벌지수선물' 거래 개시

한국거래소, '코스닥글로벌지수선물' 거래 개시

한국거래소는 22일 코스닥글로벌지수선물 거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글로벌지수선물은 2022년 11월 코스닥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 출범한 '코스닥글로벌 세그먼트'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글로벌 세그먼트는 코스닥 시장에서 우량 기업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 나스닥 시장의 글로벌 셀렉트 세그먼트를 벤치마크한 제도다. 거래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모의시장을 운영하고 5일 업무규정 시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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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더샵 G5’ 7160억 대규모 PF 성사‥송도 개발 탄력

‘포스코더샵 G5’ 7160억 대규모 PF 성사‥송도 개발 탄력

인천 송도 대단지 아파트 단지 ‘송도더샵 G5블록’ 건설을 위한 7160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성사됐다. 최근 알짜 PF 사업장의 자금 조달이 속속 이뤄지면서 사업성이 좋은 송도 개발 사업들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개발(유)은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등으로부터 716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았다. 상환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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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현 AI 붐 붕괴 우려는 기우"

"현 AI 붐 붕괴 우려는 기우"

대신증권은 인공지능(AI) 붐 붕괴 우려는 기우라며 AI가 S&P500 지수가 올해 5000시대에 안착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증시를 견인하는 힘은 단연코 AI 붐"이라며 "현재 S&P500지수가 고점 대비 5.5% 하락에는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물가와 통화정책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초 이후 여전히 4%대 수익률을 지키는 바탕에는 AI 산업 성장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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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이후 국제유가 연평균 82.5달러 예상"

"2분기 이후 국제유가 연평균 82.5달러 예상"

상상인증권은 22일 올해 2분기 이후 국제유가의 연평균 가격을 8.1% 상향해 배럴당 82.5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급 측면에서 유가 상방 압력을 자극할 가능성이 커졌기에 유가 전망치의 상향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분석한다. 최예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원유 증산이 제한된 가운데, OPEC+의 감산 기간 연장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미국의 공급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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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메리츠증권에 'AA-/안정적' 등급 유지

한신평, 메리츠증권에 'AA-/안정적' 등급 유지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22일 메리츠증권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으로 'AA-/안정적'을 유지했다. 선순위채권보다 회수율이 낮은 후순위사채에는 한 등급 낮은 'A+/안정적'을 부여했다. 한신평 측은 메리츠증권의 사업경쟁력과 이익창출력이 우수하다는 점, 자본적정성 관리가 양호하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국내외 부동산금융 익스포져의 양적 부담이 높은 편이고, 해외 부동산 중심으로 자산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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