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지난 3년(2015~2017년) 간의 추석 연휴 기간 침입범죄 발생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침입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인적이 드문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였다. 56%의 침입범죄가 이 시간대에 발생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침입범죄가 평소의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전체의 4%였던 추석 연휴 침입범죄는 2016년 30%, 지난해 75%로 증가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