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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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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중국으로 귀환된 푸바오가 '비공개 접객'에 동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푸바오가 있는 중국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먹이 주기 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의혹이 더욱 커졌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판다는 탈모와 목 부분이 눌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번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 속 푸바오도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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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서 만나 9년 연애후 결혼한 102·100세 신부신랑

요양원서 만나 9년 연애후 결혼한 102·100세 신부신랑

각자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요양원에서 지내던 중 새로운 사랑을 찾은 102세 신부와 100세 신랑이 9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3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와 뉴욕포스트 등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마저리 피터먼(102·여)과 버니 리트만(100)이 지난 19일 이들이 거주 중인 노인 요양 시설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요양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9년 동안 만남을 가진 뒤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모두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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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끼더니 1위까지 뺏어간 中…누구도 예상 못한 충격적 결과

삼성 베끼더니 1위까지 뺏어간 中…누구도 예상 못한 충격적 결과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강자인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화웨이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3일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는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7%나 성장해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화웨이 다음으로는 삼성전자, 아너의 순이었다. 화웨이는 휴대전화를 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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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알아볼 수 없었다"…'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반지로 신원 확인

"신원 알아볼 수 없었다"…'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반지로 신원 확인

최근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의 추락은 탑승자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충돌 사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탑승자의 소지품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9일 악천후 속 헬리콥터 추락 사고 사건 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이 같이 발견됐지만 화재 때문에 모두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다고 복수의 이란 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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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워요"…韓 청년들 집에 숨은 이유, 외신도 주목

"실패가 두려워요"…韓 청년들 집에 숨은 이유, 외신도 주목

미국 CNN이 외신에서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채로 정서적으로 고립된 채 살아가는 한국, 일본, 홍콩의 '히키코모리' 청년들을 조명했다. 학업 성과만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실직 등의 경제적 문제, 밀레니얼 세대의 완벽주의와 소규모 가정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국 CNN은 25일(현지시간) '움츠러드는 삶:일부 아시아 젊은이들이 세상에서 물러나는 이유'(A shrinking life: Why some Asian youth withdraw from the worl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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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베이조스 비켜라"…우주 사업 경쟁력 보여준 스타트업 10곳

"머스크·베이조스 비켜라"…우주 사업 경쟁력 보여준 스타트업 10곳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은 10년 이상 피 튀기는 경쟁을 펼쳐왔다. 세계 최대 부호 두 사람의 경쟁심은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민간 우주 산업 규모를 키우는데 시너지를 냈다. 지금까지는 두 기업이 민간 우주 산업을 독차지하는 모양새로 보였지만, 최근 이들이 키워놓은 판에 용감하게 뛰어든 우주 관련 스타트업도 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화성 착륙선을 만드는 회사부터 궤도 내 쓰레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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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인간 프린터', 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이유

미모의 '인간 프린터', 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이유

미 대선 캠페인 역사상 가장 독특한 역할을 맡은 보좌관. 2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더 불워크(The Bulwark)'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성 보좌관 나탈리 하프(32)를 이 같은 말로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하프의 주된 역할이 휴대용 프린터를 들고 다니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요 게시물을 레터 사이즈(가로 21㎝, 세로 28㎝) 용지에 인쇄해 트럼프 후보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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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가자지구서 이스라엘 군인 포로 사로 잡아"…이스라엘, 즉각 부인

하마스 "가자지구서 이스라엘 군인 포로 사로 잡아"…이스라엘, 즉각 부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속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이 전투 중 이스라엘 군인들을 붙잡았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다만 이스라엘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카삼 여단의 아부 우베이다 대변인은 이날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을 포로로 잡았다고 했다. 우베이다 대변인은 "우리 전투대원들이 시온주의 군대(이스라엘군)를 터널 안으로 유인, 매복 공격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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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절단하고 돌아온 의원…'박수금지' 英의회 기립박수

손발 절단하고 돌아온 의원…'박수금지' 英의회 기립박수

의사당 내에서 전통적으로 박수가 금지된 영국 의회에서 기립박수가 나왔다. 치명적인 질환을 이겨내고 돌아온 의원의 의정 활동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보수당 하원 의원인 크레이그 맥킨레이가 의원은 지난 22일 약 8개월 만에 의회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맥킨레이 의원은 지난해 9월 말 갑자기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패혈증은 인체에 침입한 세균에 혈액이 감염되면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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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우승' 레버쿠젠은 사기진작 특효약…경영위기 아스피린 회사 웃었다

'무패우승' 레버쿠젠은 사기진작 특효약…경영위기 아스피린 회사 웃었다

"그들(레버쿠젠)은 ‘페어크스 엘프’(Werkself·팩토리 일레븐·11명의 공장)로 불린다. 우리(바이엘)는 그들을 동료라 부른다. 레버쿠젠의 첫 독일 프로축구 우승을 축하한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행운을 빈다." 126년 전 해열진통제 아스피린을 개발해 거대 제약사로 성장한 독일 바이엘이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독일 프로축구팀인 레버쿠젠의 우승 확정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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