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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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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두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그가 입은 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북한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김주애가 지난 14일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북한 평양 북쪽에 새로 생긴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관영매체도 이 소식을 전하며 김주애를 '사랑하는 자제분'이라고 칭했다. 특히 김주애는 이날 행사에 팔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복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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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절벽서 민 남편…살아난 아내는 '보은 여행'

임신한 아내 절벽서 민 남편…살아난 아내는 '보은 여행'

2019년 여행을 목적으로 태국을 찾은 중국 여성이 남편에 의해 34m 절벽에서 떨어져 뼈 17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몇 차례 치료를 받은 여성은 마침내 완쾌됐고, 당시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보은 여행'을 떠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20일 이같은 사고를 당한 왕누안누안 씨가 태국 파탐 국립공원을 찾아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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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독일 베를린 당국이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을 무료로 양도하겠다고 제안했다.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정치인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었고 선전·선동의 제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히틀러가 1차 대전 패배의 굴욕으로부터 독일을 구해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어줄 구세주라며 교묘하게 선전해 '히틀러 무오류설' 신화를 만들어냈다. 최근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 등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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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세계 최대의 테크 산업 단지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느닷없이 한 줄기 광선이 방출됐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포착될 만큼 화제가 된 사건이었다. 이 광선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지만, 결국 한 기업이 제작한 '예술용' 레이저였음이 밝혀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의 밤하늘 위로 푸른 광선이 곧게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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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아버지 제임스 스피어스(72)의 후견인 역할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벗어났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아버지와 그동안의 소송에 대한 변호사 비용 등을 둘러싼 2년 5개월간의 소송에 합의하며, 14년간 이어진 아버지의 후견인 역할을 둘러싼 모든 법적 분쟁을 완전히 끝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피어스가 아버지 측에 소송 비용으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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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일본인들, 지하철에 숨어있던 뱀에 기겁

퇴근길 일본인들, 지하철에 숨어있던 뱀에 기겁

일본 지하철 차량 내부에 뱀이 출몰해 퇴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등 소란이 일었다. 요미우리신문은 13일 오후 5시쯤 JR 시부야역에 정차한 야마노테선(山手線) 내선 순환 열차(11량 편성)에서 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도쿄에서 운영되고 있는 야마노테선은 서울 2호선 격으로 중심가를 연결 짓는 주요 노선이다. 순환선 전체의 운행 거리는 34.5㎞이며 한 바퀴 순환에 1시간 3분이 소요된다. 뱀은 신고 약 2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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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오랫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온천휴양시설 다이요(태양) 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 홈페이지에 폐점을 공지하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이곳은 온천과 사우나, 5종류의 가족탕, 여기에 마사지,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어른 기준 입장료는 460엔(한화 4천원)이다. 센터 측은 하루에 400명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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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은 지난달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실린 ‘돈만 가지고는 못사는 5가지’를 소개했다 5가지 중 첫 번째는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회원권이다. PGA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Masters)가 열리는 곳이다. 이 클럽에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신청하고 돈을 내는 것만으로는 입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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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서 1시간 매달렸는데 "구조 원하면 돈 내"…中 황금연휴 인파 북새통

절벽서 1시간 매달렸는데 "구조 원하면 돈 내"…中 황금연휴 인파 북새통

중국 당국이 닷새 동안의 노동절 연휴(1~5일)를 맞아 '소비 장려' 정책을 펼치면서, 중국 관광지 곳곳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구조 요청하려면 돈 내"…인파에 오도 가도 못하고 절벽에 매달린 중국인들 6일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는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1시간 동안 꼼짝없이 절벽에 매달려있어야 했다고 전했다. 옌당산은 중국 10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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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살 아기 기다렸는데 101세 할머니 등장…웃어넘겼지만 "휠체어 준비 안 되는 등 문제, 개선 필요"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은 미국에 사는 퍼트리샤씨가 딸과 함께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여행하다가 1살 아기로 오인당한 소동을 보도했다.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이 퍼트리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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