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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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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더선, 손흥민 '화려한 차고' 공개…라페라리·르반테 등 슈퍼카 보유

英 더선, 손흥민 '화려한 차고' 공개…라페라리·르반테 등 슈퍼카 보유

더선이 손흥민(토트넘)의 화려한 차고를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0일(한국 시각)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의 손흥민은 총 150만 파운드(22억 4900만원)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 중에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로 더선은 "115만 파운드(약 17억)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전 세계에 오직 499대만 한정 생산됐고,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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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20일 오전 6시부터 진행…신규 스킨 업데이트

롤 점검, 20일 오전 6시부터 진행…신규 스킨 업데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롤)이 서버 안정화를 진행한다.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3월20일 서버 점검 안내 및 업데이트 안내"라는 제목의 글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번 점검은 20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랭크 게임은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완전 차단되며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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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찌개 먹기 무서워…두부·고추장·된장·소금·조미료 줄줄이 인상↑"(종합)

찌개 먹기 무서워…두부·고추장·된장·소금·조미료 줄줄이 인상↑"(종합)

두부 가격이 심상치 않다. 식용유, 된장·고추장 등 장류를 비롯해 식탁 위에 자주 올라가는 두부 가격까지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두부 시장의 4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 풀무원이 최근 국산콩으로 만든 찌개용 두부, 부침 두부 등 제품 8종의 가격을 평균 5.6% 인상했다. 2016년 1월에 올린 이후 3년만의 가격 인상이다. 당시 풀무원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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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진 참이슬 후레쉬…1년만에 알코올 도수 17도로

순해진 참이슬 후레쉬…1년만에 알코올 도수 17도로

국내 대표 소주 제품인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가 1년 만에 또다시 내려가 17도가 됐다. 순하고 부드러운 걸 원하는 소비자 입맛에 따른 것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18일부터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0.2도 낮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재고분이 소진되는 대로 기존 제품을 대체할 예정이다. 참이슬 후레쉬는 지난해 4월에도 17.8도에서 17.2도로 도수를 0.6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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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잡은 무명 검객 정체는 AI

초고수 잡은 무명 검객 정체는 AI

# 엔씨소프트의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대전 콘텐츠 '비무'를 플레이 하는 인공지능(AI). 이 '비무 AI'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스스로와 대결을 펼친다. 1주일 동안 35만 게임을 하면 '프로게이머'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 급기야 이 AI는 인간과도 대결을 펼쳤다. e스포츠 대회인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 게임 화면에서 벽 넘어의 상대방을 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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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난 채솟값…"그런데 왜 식당 가격은 그대로지?"(종합)

반토막 난 채솟값…"그런데 왜 식당 가격은 그대로지?"(종합)

겨울 시설 채소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 날씨 탓에 생산량이 대폭 늘어난 영향이다.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 때문에 수확을 포기하거나 헐값에 파느니 아예 밭을 갈아엎는 농가들도 속출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은 계속되는 외식물가 인상에 채솟값 하락을 전혀 체감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19일 기준 무 1개 가격은 1327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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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피보나치수열의 '황금비율'은 거짓?

피보나치수열의 '황금비율'은 거짓?

온갖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피고지는데 그 자연의 법칙 속에는 특별한 숫자의 법칙이 감춰져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꽃잎을 세보면 거의 모든 꽃잎이 3장, 5장, 8장, 13장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백합과 붓꽃의 꽃잎은 3장, 채송화·패랭이·동백·야생 장미는 5장, 모란·코스모스는 8장, 금불초·금잔화는 13장, 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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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고농도일수록 中 영향 크다…"50%가 중국 탓"

초미세먼지, 고농도일수록 中 영향 크다…"50%가 중국 탓"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중국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당 2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일 때 중국의 영향은 30% 수준이었지만 50㎍ 이상일 때는 50%로 훌쩍 높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경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주관으로 20일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미세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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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풀무원, 찌개두부 등 8종 평균 5.6% 인상

풀무원, 찌개두부 등 8종 평균 5.6% 인상

두부 가격이 심상치 않다. 가정에서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두부 시장의 4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 풀무원이 최근 국산콩으로 만든 찌개용 두부, 부침 두부 등 제품 8종의 가격을 평균 5.6% 인상했다. 2016년 1월에 인상하지 3년만의 가격 인상이다. 당시 주력 제품 36종 두부 제품의 판매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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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르노그룹 아중동 지역본부로 소속 옮긴다…"수출 다변화 기대"

르노삼성, 르노그룹 아중동 지역본부로 소속 옮긴다…"수출 다변화 기대"

프랑스 르노그룹이 지역본부 조직을 재편하면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 지역본부로 소속을 옮긴다. 그동안 닛산 로그 물량에 기대어 미국 수출에 주력했던 르노삼성은 신흥국 시장 개척으로 수출 대상 지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프랑스 르노그룹은 오는 4월 1일자로 한국, 일본, 호주, 동남아 지역을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 본부로 소속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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