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2.14
다음
1
오늘(14일)의 국제시장환율

오늘(14일)의 국제시장환율


이다


아경봇 기자 r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
"소득주도성장 효과 없다"…데이터 내민 경제학계(종합)

"소득주도성장 효과 없다"…데이터 내민 경제학계(종합)

'2019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소주성 핵심인 '소비증가에 의한 소득증가 효과 없음' 증명현 정부 전후 대비 소비 늘었지만 수입품 위주…투자, 고용, 생산성은 감소소주성은 혁신성장과 이율배반적이란 지적도 경제학계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하 소주성)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인 '소비증가에 의한 소득증가'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소득

3
P2P 업계, "금융업 인정" 움직임에 화색

P2P 업계, "금융업 인정" 움직임에 화색

P2P(개인 간 거래) 대출 법제화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정부가 입법화 직전 단계인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면서 어느 때보다 법제화 기대감이 크다. P2P 법제화는 곧 P2P 대출이 저축은행, 카드회사 등과 같은 금융업으로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 금융산업의 일원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P2P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가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준 대가로 수익을 받는 형태의 사업 모델이다

4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깜짝 선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깜짝 선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 직원 가족들에게 보낸 선물이 사내에서 화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 588명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 메시지 카드를 담은 선물 상자를 직원들 자택으로 배송했다. 우리은행 CI 색깔과 같은 파란 상자에 담긴 크레파스, 물감, 노트, 점토, 줄넘기 등 22종의 선물을 받아 본 직원들과 가족들은 회사의 세심한 배려

5
'탈원전 반대' 청원에도 청와대는 묵묵부답

'탈원전 반대' 청원에도 청와대는 묵묵부답

탈원전 반대 서명 40만명 육박서명운동본부 "이번주까지 청와대가 답변해야" 청와대가 거세지는 탈원전 반대 여론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33만명의 서명부가 청와대에 전달된 지 약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 운동' 본부에 따르면 전일까지 39만8591명이 서명에

6
경제학계 "소득주도성장, 소득분배-경기부양 '두 토끼' 다 놓쳤다"

경제학계 "소득주도성장, 소득분배-경기부양 '두 토끼' 다 놓쳤다"

2019 경제학 공동학술대회…현 정권 전·후 경제지표 비교해보니 이윤수 교수 등 "소비 늘었지만 수입품 덕…국내 경제성장은 뒷걸음"안충영 석좌교수 "최저임금 인상이 실업·소득 양극화 심화" "현 정권 출범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면 민간소비는 늘었지만 수입품이 주도했으며, 오히려 국내총생산ㆍ투자성장률ㆍ임시직 고용은 감소했다." 1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경제학 공동

7
bhc치킨, 대박쳤다…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 창사 이래 최고치

bhc치킨, 대박쳤다…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 창사 이래 최고치

임금옥 대표가 이끌고 있는 bhc치킨이 지난달 가맹점 월평균 매출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bhc치킨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가맹점 월평균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bhc치킨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연평균 대비 32.3%,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해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다. 최고 기록은 1개월 만에 다시 깨졌다. 지난 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8
지난해 말 기업·가계대출 연체율 하락…'연체채권 정리효과'

지난해 말 기업·가계대출 연체율 하락…'연체채권 정리효과'

지난해 12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말 연체체권 정리효과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0.4%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경우를 뜻한다. 이 기간 중 연체채권 잔액은 3조1000억원 줄었다. 정리된 연체채권이 4조4000억원으로 신규연체 발생액 1

9
"주택담보대출 있더라도 주택연금 신청 문턱 낮아져"

"주택담보대출 있더라도 주택연금 신청 문턱 낮아져"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노인이더라도 주택연금 신청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담보대출을 일시에 갚을 수 있도록 일시인출한도 폭을 높였다. 14일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일시인출한도를 70%에서 90%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고령자의 경우 일시인출금을 통해 대출금을 갚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면서 매달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일시인출을

10
인건비 쓰나미, 잘 나가던 외국 음식점도 덮쳤다…외식 경기지수 3년째 '↓'

인건비 쓰나미, 잘 나가던 외국 음식점도 덮쳤다…외식 경기지수 3년째 '↓'

호황 누리던 외국식 음식점 경기지수 줄줄이 하락치킨 전문점 경기지수 3년 내 최저점 찍어 "산업환경 악화로 경기침체 당분간 회복 어렵다" "동남아 유명 음식점을 벤치마킹한 매장들이 속속 들어와 식당 자체의 희소성이 없어졌어요. 찾는 손님들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결국 지난해 8월 운영하던 태국 음식점을 접었습니다. 동남아 음식점 잘 된다는 것도 일부 유명 식당에 국한된 얘기일 뿐이에요." (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