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3.21
다음
1
이재용의 진짜 실력…'신의 영역'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종합)

이재용의 진짜 실력…'신의 영역'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종합)

1월 文 만났던 이재용 부회장 "이제 진짜 실력 나오는 것" 3세대 10나노급 D램 생산 효율 20% 개선 경쟁사 대비 6개월 이상 빨라 삼성전자가 어려울때 진짜 실력을 보여줬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10나노급(1z) D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김학의와 성관계 영상 서로 찍어 줘"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김학의와 성관계 영상 서로 찍어 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6년 전 김 전 차관과 성관계 동영상을 서로 찍어줬다며 측근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JTBC는 별장 성 접대 의혹이 최초로 불거진 2013년 당시 윤 씨가 고위급 출신 경찰 A 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 씨가 윤 씨에게 “뭐하러 그런 사진을 찍어서 남한테 피해를 주

3
자유조선,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박살 "신격화 타도한다"

자유조선,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박살 "신격화 타도한다"

김정은 조카 김한솔 보호단체로 알려져 비밀리에 탈북자 돕고 북한 임시정부 자처 말레이시아 주재 北대사관 낙서 감행하기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사건 배후설도 북한 임시정부를 자처하는 자유조선(옛 천리마민방위)이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훼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유조선은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이 아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4
밤에 운동해도 수면에는 지장 없다?

밤에 운동해도 수면에는 지장 없다?

개인 사정상 오전이나 대낮에 운동할 수 없다면 밤을 틈타 운동해도 수면에는 별 지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배서스트 소재 찰스스터트대학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실험생리학(Experimental Physiology)' 온라인판에서 한밤중 30분간 고강도 운동을 해도 수면에 별 지장이 없는데다 공복감까지 줄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중년 남성 11명에게 오전 6~7

5
"내년 출소 조두순, 재범 위험성 높아" 소아성애 불안정 평가

"내년 출소 조두순, 재범 위험성 높아" 소아성애 불안정 평가

여아를 상대로 잔혹한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내년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채널A`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해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했다. 그 결과 ‘성적 일탈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성적 일탈성은 성인지 왜곡이나 잘못된 성적 충동을 확인하는 기준으로 재범 가능성과 직결된 요소다. 미성년자에게 강한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

6
김포공항 만취난동 일본 후생성 간부, SNS에 "한국은 이상한 나라"

김포공항 만취난동 일본 후생성 간부, SNS에 "한국은 이상한 나라"

김포공항서 만취난동을 부리다 한때 한국 경찰에 체포된 일본 간부급 공무원이 체포 중 자신의 SNS에 남긴 내용이 알려졌다. 20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만취한 채로 김포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한국 경찰에 입건된 일본 후생노동성 임금과장인 다케다 고스케(47)씨는 체포된 상태에서 자신의 SNS에 "무슨 일인지 경찰에 체포돼있습니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라고 적었던

7
[라임라이트]카메라 앞에만 서면 한없이 커지는 그녀

카메라 앞에만 서면 한없이 커지는 그녀

제작진 실수로 발가락에 주사바늘 꽂혀도 이 악물고 버텨 "우희는 너무 몰입해서 탈"'한공주' 이수진 감독 재회…실제와 상반된 배역에 부담 커도 자부심믿었던 선배 김주혁 사망에 상실감…온라인 개인채널 운영하며 조금씩 치유 추적추적 비 오는 밤, 낮은 흐느낌이 그늘을 타고 들려온다. 바람막이 점퍼와 도트 무늬 치마를 입은 여인. 눈과 허리, 다리를 청테이프로 꽁꽁 묶여 꼼짝도 못한다. "살려주오. 아부지세요? 구남씨 잃

8
[포토]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

9
[때 밀어봅시다] 벗은 몸 마주하며 땀 흘리는 ‘목욕관리사’의 세계

벗은 몸 마주하며 땀 흘리는 ‘목욕관리사’의 세계

“한 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 번만 받아본 사람은 없다” 목욕탕 세신을 만족스럽게 받아본 사람들은 진심을 담아 이렇게 간증한다. 엄마아빠 손잡고 사이좋게 목욕탕에 앉아 등 밀어주는 시대는 지난 것일까? 경험자들은 때도 전문가가 밀어야 잘 나온다고 입을 모으고, 실제 업계에서 손꼽는 베테랑의 경우 연봉 1억은 가뿐하게 넘어간단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절대 때 밀지 말라 연신 경

10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사실 없다…걱정 끼쳐드려 죄송"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사실 없다…걱정 끼쳐드려 죄송"

호텔신라는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 그런 사실이 없다고 2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달 20일 '뉴스타파'가 이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보도했으며, 이 보도에 대해 이 사장은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