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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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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김학의와 성관계 영상 서로 찍어 줘"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김학의와 성관계 영상 서로 찍어 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6년 전 김 전 차관과 성관계 동영상을 서로 찍어줬다며 측근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JTBC는 별장 성 접대 의혹이 최초로 불거진 2013년 당시 윤 씨가 고위급 출신 경찰 A 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 씨가 윤 씨에게 “뭐하러 그런 사진을 찍어서 남한테 피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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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소 조두순, 재범 위험성 높아" 소아성애 불안정 평가

"내년 출소 조두순, 재범 위험성 높아" 소아성애 불안정 평가

여아를 상대로 잔혹한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내년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채널A`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해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했다. 그 결과 ‘성적 일탈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성적 일탈성은 성인지 왜곡이나 잘못된 성적 충동을 확인하는 기준으로 재범 가능성과 직결된 요소다. 미성년자에게 강한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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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마약밀수로 지난해 징역 3년 형 확정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마약밀수로 지난해 징역 3년 형 확정

유시춘 교육방송(EBS) 이사장의 아들 신모(38)씨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21일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은 대마를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게 이와 같이 선고했다. 신씨는 독립영화 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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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부진이 받았다는 '안검하수 수술' 뭐길래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부진이 받았다는 '안검하수 수술' 뭐길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수술을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안검하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부진은 21일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호텔신라를 통해 해명 자료를 냈다. 이부진은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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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굳은 표정의 이부진

굳은 표정의 이부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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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모텔에도?” 몰카 단속 사각지대, 모텔 가기 두렵네

“혹시 저 모텔에도?” 몰카 단속 사각지대, 모텔 가기 두렵네

모텔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뒤 투숙객 1,600여 명의 사생활을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또 다른 모텔에서도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했지만 모텔 등 숙박업소는 사실상 단속을 하기 힘들어 ‘몰카 단속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동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등 혐의로 박모(50)·김모(48)씨를 구속하고, 공범 임모(26)·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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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일베'논란…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

교학사 '일베'논란…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

교학사에서 출판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교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교학사가 출판한 한국사 교재 중 일부 자료사진이 문제가 됐다. 조선 후기 도망간 노비를 연행해 오거나 외거 노비를 찾아가서 몸값을 받는 '추노'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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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노모의 금반지...양천구 환경공무관에 의해 아들 품으로..

치매 걸린 노모의 금반지...양천구 환경공무관에 의해 아들 품으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재활용선별장에서 폐기물 분리작업을 하던 환경공무관 김모씨가 200여만 원 상당의 금반지 4개와 도장 8개가 들어있는 주머니의 주인을 찾아준 선행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천구청 소속 환경공무관인 김 모씨(55)는 지난 11일 오전 11시30분경 목동 재활용선별장 클린센터에서 여느 때와 같이 폐기물 분리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중 대형폐기물로 반입된 의료기 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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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부부 체험 하자"…중학생 제자 4년간 성폭행한 30대 교사, 징역 9년 확정

"일일 부부 체험 하자"…중학생 제자 4년간 성폭행한 30대 교사, 징역 9년 확정

중학생 제자를 상대로 4년 간 상습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은 전직 교사에게 징역 9년이 확정됐다. 21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증학교 교사 A(36)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기간제 교사로 재직한 기간엔 피해 학생을 A 씨의 보호·감독을 받는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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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길바닥에 누워 주먹을 든 까닭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길바닥에 누워 주먹을 든 까닭

광화문광장 옆 세종문화회관 계단 아래 30여명의 여성들이 누워 주먹을 들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한국여성노동자회·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사회·시민단체는 21일 클럽 '버닝썬' 관련 공권력 유착 진상규명과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발언이 끝난 후 위아래 모두 검정색 옷으로 맞춰 입은 30여명의 여성들은 '진짜 본질은 남성 카르텔이다', '왜!! 구속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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