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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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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만원이면 한국인이 낫지"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갑론을박'

"월 200만원이면 한국인이 낫지"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갑론을박'

정부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배치하겠다고 밝힌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와 관련해 의견이 나뉘고 있다. 당초 이용료 월 100만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최저임금 적용으로 월 206만원까지 오르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상당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영어유치원'(유아 영어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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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아내는 통일교 2세…탈퇴 후 부친도 안 본다"

강형욱 "아내는 통일교 2세…탈퇴 후 부친도 안 본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아내 수잔 예희 엘더가 통일교 소속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25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강형욱은 "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20살이 되던 해 통일교를 탈퇴했다며 "아내는 통일교를 빠져나온 뒤 장인을 거의 보지 않았다. (장인은) 우리 결혼식에도 안 왔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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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생활을 마치고 선택한 논현동 최고급 아파트 ‘브라이튼N40’가 화제다. 2022년 서울 전통 부촌인 논현동에 공급한 고급 주거 단지인 만큼 유명 인사들의 선택을 받았다. 브라이튼N40을 택한 유명인으로는 2세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김명수)부터 배우 한효주, 오연서, 방송인 이휘재 등이 있다. 인피니트 엘은 지난해 8월 말 브라이튼N40 전용 128㎡ 타입 1가구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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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이야" 망할 줄 알았는데 '대박'…드라마 3연타에 웃은 CJ엔터

"이 정도일 줄이야" 망할 줄 알았는데 '대박'…드라마 3연타에 웃은 CJ엔터

CJ ENM 주가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냈던 충격을 넘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CJ ENM 주가는 전날보다 4.71% 상승한 8만9000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 이달 들어서만 15%가량 상승한 액수다. CJ ENM의 상승세는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은 바 크다. CJ ENM은 드라마 부문에서 최근 3연속 흥행몰이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9%(전국가구기준·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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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구속으로 '호중이형' 경찰 글 재조명…"검경 너무 얕봤다"

김호중 구속으로 '호중이형' 경찰 글 재조명…"검경 너무 얕봤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각종 꼼수로 범죄를 면피하려 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김 씨가 일을 더 키웠다며 비판한 경찰의 글이 화제다. 2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호중이 형! 경찰 그렇게 XX 아니야'라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청 소속 이용자가 작성한 글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상대측에 합의금 건네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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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에 일침 날린 박명수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면 안 돼"

피식대학에 일침 날린 박명수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면 안 돼"

지역 비하 논란이 제기된 피식대학이 사과 이후에도 구독자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구독자 300만명 선도 위태롭게 됐다. 유튜브 집계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기준으로 피식대학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일 318만명에서 25일 기준 300만명으로 18만명이 줄었다. 지난 18일, 논란 일주일 만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지만, 구독자 감소세를 막지는 못했다. 구독자 수와 조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한 순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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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된 줄 모르고 땅 팔았는데…"원래 주인에게 83억 보상해야"

국유지 된 줄 모르고 땅 팔았는데…"원래 주인에게 83억 보상해야"

토지 소유자가 국유지 편입 사실을 모른 채 타인에게 땅을 매도했다면, 원래의 소유자에게 국유지 귀속에 따른 손실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부(부장판사 양상윤)는 A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실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서울시는 A씨에게 83억4768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는 1964년 9월 서울 영등포구 답(논) 1250평과 103평 토지를 각각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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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20명이 넘는 대가족이 같이 살아요" 日 칸칸모리[시니어하우스]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20명이 넘는 대가족이 같이 살아요" 日 칸칸모리

지난달 20일, 도쿄 다이산닛포리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하얀색 건물의 2층 식당에는 20명이 넘는 대가족이 모였다. 머리가 하얗게 센 70대 노부부와 턱받이를 한 아기, 곁에서 먹는 걸 도와주는 젊은 엄마와 아빠, 갓 취직해 사회 생활을 시작한 20대 청년까지 한 식탁에 둘러앉았다. 시끌벅적한 가운데 어린아이들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쳐주는 할아버지와 "생선과 야채를 많이 먹어야 키가 쑥쑥 큰다"고 일러주는 할머니의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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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카드로 편의점서 300원 결제한 학생들…카드주인 감동한 이유

주운 카드로 편의점서 300원 결제한 학생들…카드주인 감동한 이유

여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센스 있는 아이디어 덕분에 잃어버린 카드를 찾을 수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제주지역 방송 JIBS는 "최근 60대 남성 한 모 씨는 평소 자주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분실하는 일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께 한 씨는 자신의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누군가 자신의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300원을 결제했다는 내용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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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아우디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예상외의 '전기차 강자'로 떠올랐다. 올해 들어 국내 판매량이 75% 급감하며 부진을 겪는 가운데, 전기차에 있어서는 전체 판매 비중의 절반을 넘길 정도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4월 신규 등록된 수입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8.2%로 총 1만3863대였다. 전년 동기(6.6%) 대비 11.6%p 증가했다. 신규 등록된 수입차의 연료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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