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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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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4000억' 대박 노린다…더본코리아, 이번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백종원, '4000억' 대박 노린다…더본코리아, 이번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번 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 가치는 3500억∼4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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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슈어소프트테크, 뉴스케일도 인정한 SMR 기술력…400조 시장 '선점'

슈어소프트테크, 뉴스케일도 인정한 SMR 기술력…400조 시장 '선점'

슈어소프트테크가 강세다.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슈어소프트테크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가 만드는 소형모듈원전 검증 사업에 참여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 근처에 SMR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원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건설비는 10분의 1에 불과한 SMR은 에너지산업의 판도를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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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한달만에 MTS 오류…종목 매매 불가

삼성증권, 한달만에 MTS 오류…종목 매매 불가

지난 4월 말 전산 장애가 발생했던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에서 한달여만에 전산 장애가 재발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경 삼성증권 MTS '엠팝'(mPOP)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두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접속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계좌 잔고 확인이 불가능하고 종목 매매가 불가했다. 현재 삼성증권 측은 '시스템 긴급 공지'를 통해 "시스템 오류로 서비스가 정상적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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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전 관련주 '에너토크' 상한가↑

원전 관련주 '에너토크' 상한가↑

원전 관련주 에너토크가 상한가다. 에너토크는 27일 오전 9시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50원(30%)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너토크는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 적용되는 가스 밸브 장비와 감속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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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풍국주정, AI시대 전력 공급 대안 수소가 해결책…초고순도 수소생산 부각↑

풍국주정, AI시대 전력 공급 대안 수소가 해결책…초고순도 수소생산 부각↑

풍국주정이 강세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수소에너지가 전력 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12분 기준 풍국주정은 전일 대비 2.93%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당초 자동차나 선박의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았던 수소는 최근 AI 시대 진입에 따라 전력 공급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50년 글로벌 수소 수요가 4억 톤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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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푸드"…음식료株의 질주

"이번에는 K푸드"…음식료株의 질주

음식료 관련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푸드 수출 증가로 호실적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4일 기준 코스피 음식료품 지수는 지난달 말 대비 11.71% 오른 4144.95, 코스닥 음식료·담배 지수도 3.03% 오른 5894.88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17%, 3.49% 하락했다. 개별 주식으로는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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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이동, Y-3]①개미의 국내<해외 투자 역전‥"3년 남았다"

①개미의 국내<해외 투자 역전‥"3년 남았다"

"개미들의 해외투자 역전이 3년 남았다." A증권사 최고경영자는 최근 임원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A사의 주식거래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들의 전체 투자 금액 중에서 해외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100분의 1 수준이었으나, 4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확대했다. 2분의 1, 즉 절반을 넘기기까지 3년 정도 소요될 것이란 내부 분석을 토대로 임원들에게 해외 투자 역전 상황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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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발 훈풍에 2720선…삼전 장마감 직전 ↑

코스피, 기관발 훈풍에 2720선…삼전 장마감 직전 ↑

국내 증시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720선에 안착했다. 지난주 엔비디아향 HBM3E 품질 통과 실패 이슈로 부진했던 삼성전자는 장 마감 직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크게 뛰어올랐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전 거래일보다 1.32% 오른 2722.9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후 2700선에서 보합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크게 반등했다. 매매주체별로 보면 기관은 325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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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늘어나는 이자 비용에 수익성 빨간불

하나마이크론, 늘어나는 이자 비용에 수익성 빨간불

2021년 SK하이닉스로부터 D램과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 턴키 수주에 성공한 하나마이크론이 현재 늘어나는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벅찬 상태로 파악된다. 이에 하나마이크론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가운데 일부는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이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마이크론은 구주 1주당 신주 0.096주를 발행해 1125억원을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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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콜옵션 대상 공개해야…무분별한 리픽싱도 제동

전환사채 콜옵션 대상 공개해야…무분별한 리픽싱도 제동

전환사채 발행 때 콜옵션 행사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금융당국이 발행·유통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한다. 또 회사들이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제도를 악용하던 관례를 막기 위해 주주총회 특별결의(건별)를 통해서만 리픽싱 최저한도에 대한 예외 적용(최초 전환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을 허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23일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 후속조치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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