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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문화일반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해외 소비자에게 인지도 1위 한국 주류는 '소주'였으며, 가장 먹고 싶은 한식 간편식으로는 '비빔밥'이 꼽혔다. 외국인이 가장 잘 아는 한국 술은 '소주'…아시아 권역에서 한국 주류 인지율 높아10일 한식진흥원은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20~59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한국 주류 중 알고 있는 주류가 있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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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5:30 장종료

정부, 불법 홀덤펍 근절 가이드라인 마련…집중 단속

정부, 불법 홀덤펍 근절 가이드라인 마련…집중 단속

정부가 불법 홀덤펍을 근절하기 위해 10일 '카지노업 유사 행위 금지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홀덤펍은 입장료를 받고 게임 장소와 칩을 제공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장소다. 지난 2월 개정된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카지노 사업자가 아닌 자는 영리 목적으로 룰렛·블랙잭·다이스·포커·바카라 등 테이블 게임과 전자 테이블 게임, 슬롯머신 등을 제공할 수 없다. 특정인에게 재산상 이익을 주거나 이용자에게 손실을 입히

영월·보은·구례·사천에 '지역 활력 타운' 생긴다

영월·보은·구례·사천에 '지역 활력 타운' 생긴다

강원 영월, 충북 보은 등에 '지역 활력 타운'이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여덟 부처는 지방자치단체 열 곳을 지역 활력 타운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영월과 보은을 비롯해 충남 금산, 전북 김제, 전북 부안, 전남 구례, 전남 곡성, 경북 영주, 경북 상주, 경남 사천 등이다. 지역 활력 타운은 정부가 조성하는 살기 좋은 전원마을이다. 은퇴자와 귀농·귀촌 청년층에게

정부,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에 5197억 원 투입

정부,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에 5197억 원 투입

정부가 올해 5197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기반의 K-컬처 산업을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전병극 차관 주재로 '문화 디지털 혁신 협의회'를 열고 올해 문화 디지털 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디지털 기반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구성안이다. 지난해부터 연도별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올해는 아흔여덟 가지 과제를 추진한다. 문화·기술 분야의 융복합 창의인재·기업을 육성하고, 문화자

임신한 아내 절벽서 민 남편…살아난 아내는 '보은 여행'

임신한 아내 절벽서 민 남편…살아난 아내는 '보은 여행'

2019년 여행을 목적으로 태국을 찾은 중국 여성이 남편에 의해 34m 절벽에서 떨어져 뼈 17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몇 차례 치료를 받은 여성은 마침내 완쾌됐고, 당시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보은 여행'을 떠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20일 이같은 사고를 당한 왕누안누안 씨가 태국 파탐 국립공원을 찾아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자투리 모았다가 줬나"…사진과 다른 배달족발 불만 글에 갑론을박

"자투리 모았다가 줬나"…사진과 다른 배달족발 불만 글에 갑론을박

배달로 족발을 주문한 고객이 홍보 사진과 다른 '자투리' 고기가 왔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터트렸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족발을 고객에게 드시라고 팔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족발을 배달 주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자신이 받아 본 족발 사진을 공개하며 "자투리를 모아둔 것을 준 것 같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잘게 부서진 고기 조각들이 배달 용기에 담겨있는 것이 보

한음저협, 저작권계 UN 'CISAC 세계 총회' 서울서 개최

한음저협, 저작권계 UN 'CISAC 세계 총회' 서울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 저작권 분야 국제회의인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2024 세계 총회'가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 9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오는 27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음저협은 20년 만에 CISAC 총회를 다시 유치했다. 1926년 창립된 CISAC은 전 세계 116개국 225개의 저작권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세계 저작권 산

1박에 1억4천만원…비욘세도 묵었다는 두바이 호텔

1박에 1억4천만원…비욘세도 묵었다는 두바이 호텔

하루 묵는데 약 1억3700만원 드는 최고급 호텔 시설은 어떨까. 미국 CNN 방송이 '세계 50대 호텔' 중 하나인 두바이의 '아틀란티스 더 로얄' 스위트룸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8일(현지시간) 매체는 이 호텔에 대해 "중동 내 유일한 리조트이자 세계 50대 호텔로 꼽힌 최고급 숙박 시설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아틀란티스 더 로얄 호텔은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건설됐으며, 총 44층 높이의 호텔 3개동(791실)과 39층 레지

"집값 떨어져 우울해요"…정신과 찾는 중국 부자들

"집값 떨어져 우울해요"…정신과 찾는 중국 부자들

중국에서 우울증 상담을 신청하는 중산층 가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의 근원은 '집값'이다. 중국 부동산 경기가 복합위기를 맞이하면서 주택 가격도 급락하자 부유층의 근심도 깊어진 탓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기업 신용정보 제공업체 '큐씨씨닷컴' 조사 결과를 인용, 2011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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