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1.14
다음
1
전 유도선수 신유용 “고1때부터 코치가 20차례 성폭행” 폭로

전 유도선수 신유용 “고1때부터 코치가 20차례 성폭행” 폭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폭로한 가운데 이번에는 유도계에서 성폭력 폭로가 나왔다. 14일 ‘한겨레’에 따르면 유도 유망주였던 신유용(24)씨는 5년간 유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3월 고소했다. 코치는 해당 매체를 통해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연인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신 씨 주장

2
'암사역 흉기난동'에 靑 국민청원 등장…"강력사건에 경찰 무기 사용 허가하라"

'암사역 흉기난동'에 靑 국민청원 등장…"강력사건에 경찰 무기 사용 허가하라"

서울 암사역 인근에서 발생한 10대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공권력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날 발생한 서울 암사역 사건과 관련, 경찰의 공권력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범인이) 경찰도 흉기로 위협했다. 흉기를 든 가해자는 경찰이 총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허가해야 한다", "주변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다. 테이저건도 못

3
로또 841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 금액은?

로또 841회 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 금액은?

제 841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은 지난 12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 841회의 1등 당첨 번호가 '5, 11, 14, 30, 33, 38’ 라고 발표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각각 11억1609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3593만4900원씩,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90명으로 127만 원씩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
암사역 대로변서 친구 찌르고 경찰 위협까지…‘흉기난동 10대’ 현장체포

암사역 대로변서 친구 찌르고 경찰 위협까지…‘흉기난동 10대’ 현장체포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서 자신과 싸우던 친구를 흉기로 찌른 1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후 7시께 지하철 암사역 3번 출구 앞 인도에서 흉기로 친구를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19)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흉기를 들고 친구인 B(18) 군과 싸워 허벅지에 상처를 입혔다. B군은 사건 직후 근처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받고 귀가했다. A군은

5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19명 병원이송…3명 중상(상보)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19명 병원이송…3명 중상(상보)

14일 오후 4시 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을 포함한 민간인 17명과 소방관 2명 등 모두 19명이 연기를 마셔 단국대병원과 충무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이 중 3명은 중상으로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다행히 이날 오후 8시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길영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장 브리

6
암사역 흉기 난동…경찰, 공권력 안쓰나 못쓰나

암사역 흉기 난동…경찰, 공권력 안쓰나 못쓰나

서울 한복판에서 친구를 흉기로 찌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이 논란에 휩싸였다. 체포 과정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이 이유다. 피의자는 시민들이 몰려있던 방향으로 도주하다 붙잡혔다. 일각에서는 경찰의 대응을 지적하면서도 공권력 사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미온적 대처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미국의 경우 피의자가 칼을 들고 있으면 총도 쏠 수 있다

7
충남,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충남,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충남 전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11일 오후 8시 북부권역과 12일 오전 3시 서부권역, 12일 낮 12시 동남부권역 등으로 도내 전역에 발령됐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인 75㎍/㎥를 초과할 때 발령되며 발령 후에는 관내 ‘1종 대기배출사업장’ 117곳 등에 운영조정 권고와 도로청소 확대

8
사고친 유명인들 복귀…‘면죄부’된 1인 방송

사고친 유명인들 복귀…‘면죄부’된 1인 방송

#1. 남의 차를 두 번이나 훔친 일로 처벌을 받았던 개그맨 K씨는 현재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차도남이라고 부르는데 ‘차를 도둑질한 남자’라는 뜻이다. 자신의 범죄 경력을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2. 프로야구 출신 방송인 K씨는 불법 도박사건에 연루됐고 모욕·사기죄로 징역을 살기도 했다. 이후 방송에서 ‘퇴출’됐다. 그러

9
경기도 '드론 활용 지침' 마련

경기도 '드론 활용 지침' 마련

경기도가 '드론'(무인비행장치) 활용 지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불법 환경오염 단속이나 국ㆍ공유지 조사 등 행정 분야에 대한 드론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도 무인비행장치 운영ㆍ관리 규정'을 마련, 14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지난 달 경기도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했다. 도는 지난해 말 기준 토지정보과, 소방재난본부,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등 5개 부서에서 19대의 드론을 구조활

10
'카풀 반대' 분신 택시기사 노제, 16일 카카오·광화문 앞 개최

'카풀 반대' 분신 택시기사 노제, 16일 카카오·광화문 앞 개최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임모(64)씨의 노제가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과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앞에서 열린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관련 4개 단체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빈소가 마련된 한강성심병원에서 발인한 뒤 여의도 국회 앞 천막농성장으로 이동해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광화문에서 노제를 치른 뒤 카풀서비스를 도입한 경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