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은 특급호텔에서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누구나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비앙 스파 60분 2인,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롯데뮤지엄 관람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트립은 롯데호텔이 진출한 주요 도시에 호텔을 세우는 보드게임으로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했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도심 속 호캉스를 만끽하는 것은 물론, 설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광주요 X 롯데호텔 콜라보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메인타워 객실1박, 라세느 조식 2인,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 다관세트, 롯데호텔 월드트립, 전통체험과 키즈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이용권 등의 특전을 24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타워에서는 47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룸으로 관심 받고 있는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해피 피기 뉴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롯데호텔 월드트립, 연회장에 마련되는 ‘스페셜 키즈존’ 입장권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알차다. 가격은 19만원부터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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