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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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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나경원, 일본 정치인인지 분간할 수 없다"

김태년 "나경원, 일본 정치인인지 분간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인지 분간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인지 분간할 수 없다"면서 "아무리 여야 입장이 달라도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 관련 사항까지 일본을 두둔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안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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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광개토함 전체 레이더정보 달라” vs 韓 “무례한 요구”…점입가경

日 “광개토함 전체 레이더정보 달라” vs 韓 “무례한 요구”…점입가경

한국 해군 광개토대왕함으로부터 자국 초계기가 레이더 조준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이 우리 국방부에 광개토대왕함의 전체 레이더 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 “일본이 이번 사안에 대해서 스모킹건이라고 할 수 있는 (초계기가 맞았다는) 우리 군함의 레이더 주파수를 공개하지 않았다”며 “다만 일본은 우리 군함의 레이더 정보 전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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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늘 한국당 입당…당권도전 여부엔 "의견 더 듣고…"

황교안, 오늘 한국당 입당…당권도전 여부엔 "의견 더 듣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5일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입당서를 전달하고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나라상황이 총체적 난국이다. 누구하나 살 만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평화가 왔다는데 오히려 안보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운을 뗐다. 황 전 총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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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5대그룹 총수와 ‘타운홀 미팅’…계급장 떼고 자유토론

문 대통령, 오늘 5대그룹 총수와 ‘타운홀 미팅’…계급장 떼고 자유토론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 오너들을 청와대로 경제 활성화 방안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해 토론을 한다. 신년부터 이어온 문 대통령 경제 행보의 일환이다. 기업인들은 현장의 애로 사항과 현 정부 정책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문 대통령은 투자와 고용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벌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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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황교안, 기회주의자의 전형…‘친박 아이돌’로 만족해야”

바른미래당 “황교안, 기회주의자의 전형…‘친박 아이돌’로 만족해야”

바른미래당은 15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관련해 “기회주의자의 전형일 뿐”이라며 “최소한의 염치는 챙겨라”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 전 총리는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가 혼란을 불러온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이라며 “무슨 명분으로 입당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는 그저 ‘친박 아이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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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高, 정치 ‘장외우량주’ 잔혹사…황교안은 피해갈까

潘-高, 정치 ‘장외우량주’ 잔혹사…황교안은 피해갈까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승부수를 띄웠다. 정치는 타이밍이다. 15일 자유한국당 입당 선언은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교안 정치'를 본격화하겠다는 의미다. 목적지는 2022년 대통령 선거다. 과거 고건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정치 '장외 우량주'로 손꼽혔지만 대선 출마를 접었다. 황 전 총리는 다른 길을 걷게 될까. 옛 장외우량주의 '흥망성쇠'를 되짚어보면 해답을 찾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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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건의 반드시 답변"…오늘 기업인 초청 '타운홀미팅'

문 대통령 "기업건의 반드시 답변"…오늘 기업인 초청 '타운홀미팅'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경제 활성화 방안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해 토론을 한다. ‘기업이 커 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신년부터 이어온 문 대통령 경제 행보의 일환이다. 기업인들은 산업 현장의 애로 사항과 현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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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 청와대 초청한 문 대통령 "고용 창출에 앞장서 달라"

기업인들 청와대 초청한 문 대통령 "고용 창출에 앞장서 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들에게 "지금까지 잘해오셨지만 앞으로도 일자리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고용 창출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가진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고용과 투자는 기업의 성장과 미래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며 동시에 국가경제와 민생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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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국방백서 ‘북한은 적’ 삭제 비판…“평화 원한다면 전쟁 대비하라”

바른미래당, 국방백서 ‘북한은 적’ 삭제 비판…“평화 원한다면 전쟁 대비하라”

바른미래당은 15일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적’이란 표현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무리 평화의 시대로 나아간다고 하지만 군대마저 이런 식이라면 안보 불안을 지울 수 없다”며 “최소한의 우리의 방어권·대응권조차 포기하자는 처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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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삼성 사업장 방문 요청에 문 대통령 "공장·연구소 만들면 언제든지"

이재용의 삼성 사업장 방문 요청에 문 대통령 "공장·연구소 만들면 언제든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마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4대그룹 총수 등 기업인들과 청와대를 산책했다.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커피가 든 보온병을 들고 영빈관에서 본관-불로문-소정원을 거쳐 녹지원까지 청와대 경내를 25분 가량 함께 걸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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