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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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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소득주도성장, 절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괴물"

김무성 "소득주도성장, 절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괴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절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괴물"이라고 혹평했다. 김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 대안찾기' 토론회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엉터리 좌파 이념의 상징이고 민생 파탄의 주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소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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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목함지뢰 무더기 남하 가능성…  전방 초비상(종합)

北목함지뢰 무더기 남하 가능성… 전방 초비상(종합)

군사분계선(DML) 남쪽에 있는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고,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200년 가량 걸릴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4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ㆍ남측의 전체 지뢰지대를 제거하려면 전방사단의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지뢰제거에 약 200년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전방지역의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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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北목함지뢰 무더기 남하 가능성…  전방 초비상

北목함지뢰 무더기 남하 가능성… 전방 초비상

북한의 목함지뢰가 무더기로 떠내려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잇따른 집중호우로 북한의 전방부대가 철책 긴급 보수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부전선의 비무장지대(DMZ) 유해발굴사업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4일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파주와 연천지역의 북측 철책이 유실되면서 최근 북한 2군단 장병들이 철책 긴급보수작업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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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소강원 전 참모장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특수단 소강원 전 참모장 구속영장 청구

국방부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이 소강원 전 기무사령부 참모장(육군 소장)에 대해 방부 보통군사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세월호 민간인 사찰 혐의(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다. 4일 특수단은 "소 전 참모장을 어제 세월호 민간인 사찰과 관련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했다"며 "여러 증거를 통해 소 전 참모장이 광주ㆍ전남지역 기무부대장이자 세월호 태스크포스(TF) 요원으로서 당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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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야기 나누는 김성태-조희연

이야기 나누는 김성태-조희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국회에서 강서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서 을이 지역구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강서특수학교 반대하던 지역주민들은 특수 학교 설립을 합의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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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특사단, 김정은 만난다

정의용 특사단, 김정은 만난다

내일 방북…정부,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美와 이견 해소 5일 방북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청와대와 외교 당국에 따르면 남북은 국가정보원과 통일전선부 라인 등을 통한 물밑 협상을 통해 특사단의 김 위원장 면담과 관련해 의견 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특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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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태-조희연, 특수학교 설립 합의

김성태-조희연, 특수학교 설립 합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국회에서 강서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서 을이 지역구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강서특수학교 반대하던 지역주민들은 특수 학교 설립을 합의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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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정착 추진 초입단계에서 매우 필요"

정의용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정착 추진 초입단계에서 매우 필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 대표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일 "우리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추진해가는 과정의 초입 단계에서 종전 선언은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특사단 방북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언급한 뒤 "판문전 선언 합의에 따라 금년 중에 종전선언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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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文정부 출범 후 340개 공공기관 365명 캠코더 인사"

바른미래 "文정부 출범 후 340개 공공기관 365명 캠코더 인사"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4개월 동안 전국 340개 공공기관에 365명에 이르는 '캠·코·더(문재인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가 임원으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정책위의장 권한대행 채이배 의원)는 이날 오전 주요 공공기관장 및 임원을 전수조사한 '공공기관 친문(친문재인) 백서 : 문재인 정부 낙하산·캠코더 인사현황'자료를 발표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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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폭우에 사라진 김정은‥北 90여명 사망 피해

태풍·폭우에 사라진 김정은‥北 90여명 사망 피해

최근 태풍과 폭우로 북한 주민 90여명이 사망했다. 비 피해 시점이 왕성하게 현장 지도를 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사라진 시기와 겹친다. 3일(현지시간)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은 지난달 말부터 태풍과 푹우로 북한 전역에서 86명이 사망하고 6만5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큰 피해를 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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