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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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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첫 종합검사 대상은 '현대라이프'

금감원, 보험사 첫 종합검사 대상은 '현대라이프'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종합검사 첫 타깃으로 '현대라이프'를 선택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대라이프를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조만간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대라이프는 지급여력(RBC) 비율이 낮고 올해 다른 보험사들과는 달리 부문검사도 진행하지 않았다"며 "최근 대주주 변경으로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생긴 만큼 금감원이 현대라이프를 종합검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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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소주+깔라만시' 열풍 그대로…‘순하리 깔라만시’ 출시

롯데주류, '소주+깔라만시' 열풍 그대로…‘순하리 깔라만시’ 출시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의 새 버전, ‘순하리 깔라만시’를 선보였다. 최근 소주에 깔라만시 원액을 섞어 마시는 음용법이 인기를 끌자 이를 그대로 제품으로 실현한 것이다. 롯데주류는 알코올 도수 12도에 용량은 360ml인 순하리 깔라만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깔라만시 과즙이 들어 있어 깔라만시 특유의 톡 쏘는 새콤함을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순하리의 ‘날씬하게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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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위축에 예상보다 더 나빠진 국내경제(종합)

내수 위축에 예상보다 더 나빠진 국내경제(종합)

지난 2분기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 나빠진 것은 투자와 소비 등 내수경기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지속되며 글로벌 경기부진 우려가 커진 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 내부 요인으로 인해 국내 경기마저 둔화된 것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들어서도 투자를 비롯한 기업ㆍ가계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정부가 예상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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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록체인 '위즈블' 메인넷 출시… "초당 100만건 처리"

토종 블록체인 '위즈블' 메인넷 출시… "초당 100만건 처리"

채굴 보상 아닌 생태계 환경 유지 보상으로 반환경적 에너지 소모 줄여 금융, 산업 등 분야로 확대 적용 예정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 위즈블이 자체 메인넷을 출시했다. 이더리움, 이오스 등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꾸려가겠다는 목표다. 블록체인 업체 위즈블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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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자색 군고구마 라떼' 출시…첫 고구마 음료

스타벅스, '자색 군고구마 라떼' 출시…첫 고구마 음료

스타벅스가 개점 19주년 만에 처음으로 고구마를 주제로 한 음료를 선보였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4일 ‘자색 군고구마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 고구마가 아닌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 고구마를 사용해 스타벅스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군고구마의 풍미를 살림으로써 고소한 맛을 더했고,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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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천국' 20조 쩐의 전쟁…"이제는 빵·죽도 배달합니다"(종합)

'배달천국' 20조 쩐의 전쟁…"이제는 빵·죽도 배달합니다"(종합)

배달음식 시장 규모 15조원…배달앱이 시장 키워 프랜차이즈, 배달서비스 도입…파리바게뜨·본죽 배달 골목상권 전쟁·영세 자영업자 차별 등의 우려 제기 영등포동의 G 아파트. 나 홀로 사는 박지환(38)씨와 문 앞에 마주 보며 사는 맞벌이 부부 김정환·윤지연(42·37) 씨는 배달음식이 도착해 문을 연 순간 멋쩍게 웃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는 시간이 겹쳐 동시에 배달이 오는 경우가 가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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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4일)의 국제시장환율

오늘(04일)의 국제시장환율


9월 4일 12시 현재 국제시장환율은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4%(0.0005달러) 오른 1유로에 1.1626달러이고, 달러/영국 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57%(0.0075달러) 내린 1파운드에 1.2886달러이고, 중국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0%(0.0073위안) 내린 1달러에 6.8227위안이고, 일본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1%(0.0200엔) 내린 1달러에 111.0100엔이다


아경봇 기자 r2@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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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국]1인가구·환자도 편하게 '죽' 먹는다…본죽, 업계 최초 배달서비스 검토

1인가구·환자도 편하게 '죽' 먹는다…본죽, 업계 최초 배달서비스 검토

고객 '죽 배달' 지속적으로 요청 본죽, 1500여 개의 가맹점주와 협의 전용 앱 론칭 등 시스템 구축에 노력 "피자, 치킨, 보쌈 등에 이어 아이스크림, 빵, 빙수, 이제는 죽까지." 본아이에프의 '본죽'이 배달서비스를 도입을 검토중이다. 죽이 이미 일상식이 됐지만, 목적이 뚜렷한 식품이기 때문에 '배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몇 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점포의 매출이 증대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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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외환위기 이후 첫 0%대…'저성장' 먹구름

근원물가, 외환위기 이후 첫 0%대…'저성장' 먹구름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4% 상승하며 11개월째 1%대 저물가 기조를 이어갔다. 물가의 기조적 추세를 볼 수 있는 근원물가 역시 외환위기 시절 이후 처음으로 0%대로 떨어졌다. 이 같은 저물가 기조는 경기둔화와 내수침체에 따른 것으로, 통화정책을 펼치는 한국은행의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1.4% 올랐다.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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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분유 공포…또 식중독균' 아이배냇 판매중단 "우리 아기, 어쩌죠?"

'수입산 분유 공포…또 식중독균' 아이배냇 판매중단 "우리 아기, 어쩌죠?"

"아이배냇을 먹였는데, 우리 아기, 어쩌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산양분유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아이배냇 산양유아식'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기를 둔 엄마들이 불안과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올해 1월에는 프랑스 락탈리의 분유에서도 식중독 원인 가운데 하나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면서 '수입산 분유 품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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