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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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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김성태의 '애드립'…文의장에 "정권 스피커" 비난

반복된 김성태의 '애드립'…文의장에 "정권 스피커" 비난

정기국회 교섭단체 연설 말미 문희상 의장 비난 文 의장 "모욕적인 말…정치인생 걸고 그런일 없어" 불쾌감 "제가 마지막으로 훈수하나 두겠습니다. 어떻게 입법부 수장께서 블루하우스 스피커를 자처하십니까?"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교섭단체 대표연설 말미, 이같이 운을 뗐다. 당초 미리 배포된 원고에는 없는 내용이었다. 40분간 문재인 정부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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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임금 오르면 결국 사회적 대타협해야"…경제사회노동위 노동계 참여 호소

이해찬 "임금 오르면 결국 사회적 대타협해야"…경제사회노동위 노동계 참여 호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5일 "임금수준이 오르면 결국은 사회적 대타협을 해야할 국면에 온 것"이라며 10월 예정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노동계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노총을 방문해 모두발언을 통해 "다행스럽게도 올해 10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고, 거기에 아마 한국노총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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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성태, 소득주도성장은 ‘세금중독’…얼토당토않은 마타도어”

정의당 “김성태, 소득주도성장은 ‘세금중독’…얼토당토않은 마타도어”

정의당은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소득주도성장에 세금중독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마타도어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기업에 혈세를 쏟아 부으면 투자고 국민 소득 증대를 위해 마중물을 붓는 것은 낭비이고 포퓰리즘인가”라고 비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현재 소득주도성장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다면 지난 시절 정경유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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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소득주도성장 '굿판' 멈춰라"…교섭단체 연설

한국당 김성태 "소득주도성장 '굿판' 멈춰라"…교섭단체 연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소득주도성장 '굿판'을 당장 멈춰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소득주도성장은 '세금중독성장'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대로 가다간 베네수엘라처럼 국가 파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친 세금중독 예산을 싹둑 잘라내겠다"며 향후 전면전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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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 굿판 멈춰라" 김성태, 靑에 끝장토론 제안(종합)

"소득주도성장 굿판 멈춰라" 김성태, 靑에 끝장토론 제안(종합)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文의장과 설전 벌이기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소득주도성장의 '굿판'을 당장 멈추라"며 청와대에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김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세금중독성장'에 지나지 않는다. 이대로 가면 베네수엘라처럼 국가 파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미친 세금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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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김성태 연설, 귀를 의심해…저잣거리 울분인가"

정세균 "김성태 연설, 귀를 의심해…저잣거리 울분인가"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 "귀를 의심했다. 오늘 김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으며 신성한 의사당에서 행해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인지 아니면 저잣거리에서 토해내는 울분에 찬 성토인지 무척 혼란스러웠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랜 세월 정치를 해왔지만, 오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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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日 강타…외교부 "우리 국민 1명 부상"

'태풍 제비' 日 강타…외교부 "우리 국민 1명 부상"

외교부는 '태풍 제비'로 인해 일본에서 우리 국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경상 1명"이라며 "주오사카총영사관은 해당 국민의 병원 후송 및 통역 등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4일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9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했다고 발표했다. 이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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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화 운동과 위장전입이 무슨 상관인가" 유은혜 맹공

한국당 "민주화 운동과 위장전입이 무슨 상관인가" 유은혜 맹공

자유한국당은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딸의 교육 목적 위장전입, 교육부 수장으론 결격사유"라며 맹공을 가했다. 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후보자는 이번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검증과정에서 ‘피감기관 갑질입주 의혹’, ‘아들 병역 면제 의혹’에 이어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은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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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태 연설은 '저주의 굿판'…반대중독에 걸려"

민주당 "김성태 연설은 '저주의 굿판'…반대중독에 걸려"

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저급한 말잔치에 머문 제1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고 혹평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을 통해 "‘저주의 굿판’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것일까. 오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바로 그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노한 촛불의 힘으로 탄핵당한 정당이 불과 1년 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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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유은혜, 교육계 현실 잘 몰라"

곽상도 "유은혜, 교육계 현실 잘 몰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교육계가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기에는 적절치 않은 인사"라고 폄하했다. 곽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어려운 교육계 현실을 경륜있는 교육전문가가 와서 해결해 주길 바라고 있다"며 "국민 5만여 명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유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상황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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