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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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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청년고립24시]

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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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연합뉴스는 11일 AFP 등을 인용해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이 10일(현지시간) 배런이 오는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멜라니아 사무실은 “배런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전에 약속한 일 때문에 참여를 사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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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정부는 '멍'"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정부는 '멍'"

입원 치료를 위해 휴가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민국 정부가 대응하지 않은 채 멍하니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인 압박 총무상, 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어디에"라고 썼다. 이후 6시간이 지난 같은 날 아침 이 대표는 "이토 히로부미 : 조선 영토 침탈, 이토 히로부미 손자 : 대한민국 사이버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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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활동 중단한 한동훈…골전도 이어폰 끼고 발견된 장소

공개 활동 중단한 한동훈…골전도 이어폰 끼고 발견된 장소

최근 공개 활동을 중단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와 화제다. 1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양재도서관에서 한 전 위원장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졌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 참패 후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뒤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누리꾼 A씨는 "(한 전 위원장을) 며칠 전 봤는데 오늘 또 와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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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6당,한목소리로 대통령실 앞에서 "채해병 특검 수용해야"

野 6당,한목소리로 대통령실 앞에서 "채해병 특검 수용해야"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이 1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해병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들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채해병 특검법은 이달 2일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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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민주당 '전 국민 25만원' 특별조치법은 위헌"

유승민 "민주당 '전 국민 25만원' 특별조치법은 위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특별조치법을 두고 위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총선에 압승하더니 금세 오만의 극치를 보인다"며 "정부가 편성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국회가 감액은 할 수 있어도 정부의 동의 없는 증액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헌법의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이런 식의 입법이 허용된다면 헌법이 보장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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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탈북민 강제북송' 먼저 때린 美…부담 커진 尹정부

'中 탈북민 강제북송' 먼저 때린 美…부담 커진 尹정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수백명 규모의 재중 탈북민이 북송됐지만, 정부는 말을 아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먼저 중국에 강제북송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6년 만의 방중'을 앞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 사안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비롯한 관계 개선까지 동시에 풀어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과제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정 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9일(현지시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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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바이든의 말실수…"김정은 한국 대통령" 언급

81세 바이든의 말실수…"김정은 한국 대통령" 언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언급하는 실수를 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톨라밸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리셉션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들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러브레터'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김정은 한국 대통령(South Korean Pr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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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얼굴 다친 20대 병사, 자비로 치료 받아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얼굴 다친 20대 병사, 자비로 치료 받아

군용차 배터리 폭발 사고로 20살 병사가 얼굴을 다쳤지만 군과 제조사는 서로 잘못이 없다고 주장해 피해자가 자비로 치료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육군과 배터리 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육군 모 부대 내에서 군용차 배터리가 폭발했다. A 상병은 2.5t 군용차의 폐배터리를 창고로 옮겨 내려놓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폭발 사고로 파편이 튀면서 당시 일병이었던 A(20) 상병이 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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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尹대통령 ,역대 대통령 취임 2주년 지지율 중 '최하위'

尹대통령 ,역대 대통령 취임 2주년 지지율 중 '최하위'

취임 2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정례 여론조사(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67%로 조사됐다. 이런 지지율은 역대(13대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대통령 취임 2주년 당시 지지율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수준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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