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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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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바너클(Barnacle)'은 미국에서 2015년부터 불법 주차된 차량 뒷바퀴를 고정하는 죔쇠 대신 사용하기 시작한 단속 장치다. '따개비(Barnacle)'란 뜻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란색 플라스틱 앨범처럼 생긴 바너클은 자동차의 앞 유리에 부착하는 장치다. 운전자가 차에 탑승해 운전하려 해도 시야가 가려 운전이 불가능하고, 바너클을 강제로 떼어내려 하거나 현장을 벗어나려 하면 경보음이 울리며 위치추적 장치도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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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청년고립24시]

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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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나오기 어렵고 나오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 특유의 '꾸러기' 표정을 지적하면서 이를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10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에게만 있는 고유의 능력이 모호하다"며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설을 일축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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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에 대한 가석방이 확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정상적인 절차"라고 말했다. 9일 홍 시장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2개월 후면 만기출소인데 꼭 가석방을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법정에서 난리 치시던 분"이라며 "윤석열 장모 문제는 대선 전부터 나왔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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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립24시]고립의 끝에 남겨진 흔적들…"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

고립의 끝에 남겨진 흔적들…"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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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솔직히 내가 국힘보다는 돈값 한다"…소송 자금 후원 호소

정유라 "솔직히 내가 국힘보다는 돈값 한다"…소송 자금 후원 호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대규모 소송을 예고, 자금 후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정씨는 “내가 국민의힘보다는 돈값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씨는 4일과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매번 분기별로, 6월과 12월에 대규모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공지글을 올렸다. 정씨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소시효 지나서 날리는 소송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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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연합뉴스는 11일 AFP 등을 인용해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이 10일(현지시간) 배런이 오는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멜라니아 사무실은 “배런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전에 약속한 일 때문에 참여를 사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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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팍 고소해서 집어 넣을까" vs. 의협회장 "정신 못차려" 설전

홍준표 "팍 고소해서 집어 넣을까" vs. 의협회장 "정신 못차려" 설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증원을 두고 인신공격을 넘나들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임 회장은 5일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검사 임용 결격 사유인 약물 이용 데이트 강간 모의에 동참한 것도 경악할 일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수준 운운한다"며 "음주 후 교통사고 시신 유기로 방송에 못 나오는 그 사람은 참 억울하겠다. 부디 자중하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자신을 향해 '시정잡배'라고 칭한 홍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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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립24시]"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고 고립감 심해졌다

"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고 고립감 심해졌다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는 직장인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착각'이다. 직장 생활 이후 더 큰 고립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2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아시아경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감정적으로 외로울 뿐 아니라 스스로 사회·심리적으로 고립됐다고 느끼는 직장인이 10명 중 8명에 달한다. "소문날까 봐" 속마음 털어놓기 힘든 직장인아시아경제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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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총선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 중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정례 여론조사(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7%로 조사됐다. 2주전 실시된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변함이 없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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