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용·윤솔 애널리스트는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시장 전망치 대비 18.6% 상회한 16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주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또 지난 7월 연간 1만톤 생산 규모로 가동된 폴리실리콘 공장은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에 본격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9월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며 수율 정상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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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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