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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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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촬영회, 이런 자세는 금지"…日지자체, 논란 키운 안내

"수영복 촬영회, 이런 자세는 금지"…日지자체, 논란 키운 안내

일본 지자체가 '수영복 차림 여성 촬영회'에 대해 성 상품화 논란이 일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첨부 이미지가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현지 언론 산케이신문은 ‘사이타마현 공원협회, 수영복 촬영회에 대한 너무 자세한 안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가 수영복 촬영회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지만, 너무 자세하게 표현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이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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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에 딸 낳은 美배우 캐머런 디아스, 51세에 아들 출산

47세에 딸 낳은 美배우 캐머런 디아스, 51세에 아들 출산

올해 51세인 유명 할리우드 배우 캐머런 디아스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전날 디아스가 음악가인 남편 벤지 메이든(45)과 함께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난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우리는 아들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돼 매우 감사하다.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는 아들이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아이의 안전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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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판빙빙, 양조위도 달려갔다…억만장자가 부탁한 이 행사 때문

공효진, 판빙빙, 양조위도 달려갔다…억만장자가 부탁한 이 행사 때문

홍콩의 억만장자 에이드리언 청 K11 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42)가 함께 연 행사에 배우 공효진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청과 보디아노바가 지난 21일 '무한한 마음의 밤'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돕는 자선 행사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거나 정신 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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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등교한 여대생들…열악한 학습환경에 브라질 학생들 시위

비키니 입고 등교한 여대생들…열악한 학습환경에 브라질 학생들 시위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상파울루 대학생들은 에어컨이 없는 열악한 학습 인프라를 지적하며 비키니 시위를 벌였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은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S-SP)의 학생들이 극심한 더위를 버틸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과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점을 항의하는 의미로 캠퍼스 내에서 비키니 등 수영복을 입고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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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의사는 안 한다"…면허 합격 소식에도 선택한 직업

"당분간 의사는 안 한다"…면허 합격 소식에도 선택한 직업

일본 프로야구 신인 선수가 데뷔 경기 도중 의사 면허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20일 주니치신문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5일 일본 프로야구 웨스턴리그(2부 리그) 구후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 소속 우완 투수 다케우치 게이토(24) 선수가 이날 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름과 동시에 일본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다케우치는 이날 오후 1시59분 첫 투구를 했다. 의사 시험 결과 발표는 1분 뒤인 오후 2시였다. 그는 7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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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기관서 美 인텔·AMD 칩 사실상 퇴출

中 정부기관서 美 인텔·AMD 칩 사실상 퇴출

중국이 자국 정부 기관에서 인텔과 AMD 등 미국 기업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PC)와 서버를 퇴출하는 새로운 조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24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지난해 12월 26일 정부용 컴퓨터 및 서버 조달 관련 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새 조달 가이드라인은 정부 기관과 향 급 이상 단위의 당 조직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처리장치와 운영체제(OS)를 구매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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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소파 뜯어먹고 액자 유리까지 먹는 아기…의사는 이 병 때문이라는데

벽지·소파 뜯어먹고 액자 유리까지 먹는 아기…의사는 이 병 때문이라는데

섭식장애의 일종인 '이식증'으로 인해 석고, 거품, 양모 등 음식이 아닌 것들을 계속 먹는다는 3세 영국 여자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식증을 앓고 있는 윈터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미증이라고도 불리는 이식증은 음식이 아닌 흙이나 쓰레기, 종이, 머리카락 등 영양가가 없는 물질을 지속해서 먹는 증상이다. 윈터는 생후 13개월 무렵까지만 해도 점차 말하고 걷는 등 보통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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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단숨에 국내부자 30위권…아직 임자가 없다

당첨되면 단숨에 국내부자 30위권…아직 임자가 없다

'파워볼'과 함께 미국에서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 이번주 당첨금이 1조3000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과 CNN 등 외신은 22일 추첨을 진행하는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9억7700만 달러(약 1조2922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역대 복권 중 10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이처럼 당첨금이 불어나게 된 이유는 지난해 12월8일 이후 3달이 넘도록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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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엄두 못 낸 파격적 인상…초봉 44% '껑충' 인재모시기 나선 日기업

대기업도 엄두 못 낸 파격적 인상…초봉 44% '껑충' 인재모시기 나선 日기업

일본 기업들이 봄철 임금 협상(춘투)에서 평균 인상률을 33년 만에 최대로 올린 가운데, 초봉 44% 인상을 예고한 중소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기업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파격적인 인상률로 초봉을 대폭 높여 인재 모시기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재팬은 대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 드림아츠가 2024년 4월 입사자의 초봉을 44% 인상한 504만엔(4520만원)으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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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주요 외신은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가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홍콩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법이 23일 0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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