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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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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믿고 우리 못 살게 괴롭힌 애" 홍준표는 왜 한동훈을 비판하나

"문재인 믿고 우리 못 살게 괴롭힌 애" 홍준표는 왜 한동훈을 비판하나

"문재인 믿고 우리를 그렇게 못살게 괴롭힌 어린 애(아이)에게 또다시 점령당하란 말인가" (5월22일)"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 세력들을 보고 당은 가망이 없다고 보았다" (5월21일)"문재인의 사냥개 되어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 정치하겠다는 건가?" (5월16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토해낸 날 선 메시지의 종착지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홍 시장은 3주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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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뉴스설참]

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대통령 배우자 리스크가 연일 정치권을 흔들고 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재차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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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위기 연금개혁' 성공의 조건…유승민 "정부부터 입장 내놔야"

'좌초 위기 연금개혁' 성공의 조건…유승민 "정부부터 입장 내놔야"

유승민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좌초 위기에 놓인 연금개혁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이 이뤄지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정부가 자료나 시나리오가 아닌 '정부안'을 내놓는 등 보다 적극적인 태도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전 의원은 23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아시아경제에 "21대 국회에서 정부와 여야가 합의해서 법을 개정하면 좋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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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두렵다면 정치할 자격 없어"…홍준표, 주변 우려 일축

"논쟁 두렵다면 정치할 자격 없어"…홍준표, 주변 우려 일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는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라도 논쟁 가치가 있다고 판단 되면 응해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분이 상처 입을까 걱정하면서 무시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은 반론을 펴지 않으면 기정사실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시시비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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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일중 정상, 6대 중점 협력 분야 공동선언 채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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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막판 大타협 제안한 이재명…국민의힘 "민주당안을 여당안으로 거짓말" 반발

연금개혁 막판 大타협 제안한 이재명…국민의힘 "민주당안을 여당안으로 거짓말"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최종 담판을 제안했다.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보험료율을 인상하되 소득대체율도 올리는 형태로 연금개혁안을 최종 합의 처리하자는 것이다. 다만 이 대표가 제시한 연금개혁안의 세부적 내용을 두고서 국민의힘은 이견이 있었던 민주당안을 주장한 것이라며, 정부가 제안한 안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21대 국회 임기가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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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26조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직접 보조금 지급 않기로

尹대통령 "26조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직접 보조금 지급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 인프라, 연구개발(R&D)은 물론이거니와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는 다 알다시피 국가 총력전이 전개되는 분야로 고도의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최첨단 반도체를 누가 먼저 만들어 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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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채상병특검법 반대표결 당론에 반발한 김웅

"그 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채상병특검법 반대표결 당론에 반발한 김웅

국민의힘이 채상병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표결시 반대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려는 것과 관련해 김웅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론이란 것은 힘없고 억울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당의 운명을 걸고 세워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힘이 되어야지 국민에게 힘자랑해서야 되겠냐"고 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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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연금개혁 회담' 제안에 "국회가 결정할 사안"

대통령실, 이재명 '연금개혁 회담' 제안에 "국회가 결정할 사안"

대통령실이 연금개혁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안에 대해 "국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연금개혁 관련해서 결정을 해야 할 곳은 국회"라며 "여야가 협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결단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여당이 결단만 하면 28일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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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6조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직접 보조금은 지급 않기로(종합)

尹 "26조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직접 보조금은 지급 않기로(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 인프라, 연구개발(R&D)은 물론이거니와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는 다 알다시피 국가 총력전이 전개되는 분야로 고도의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최첨단 반도체를 누가 먼저 만들어 내느냐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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