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자동차 수출 늘었지만 내수 소비는 부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달 중국 내 판매량 2.8% 감소

중국산 자동차 수출량이 늘어나는 것과 달리 내수 소비량은 최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동부 항구에 수출용 BYD 전기차가 놓여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중국 동부 항구에 수출용 BYD 전기차가 놓여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6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14일 발표한 월간 자동차 판매량 통계를 활용해 중국에서 지난달에 전년 동월 대비 2.9% 줄어든 193만6000대 자동차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중국에서 팔린 승용차는 167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줄었다. 기존 내연기관 승용차의 경우 총 86만3000대가 팔려 24.5% 급감했다. 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9만9000대로 9% 감소했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은 줄어든 반면 수출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지난달 자동차 수출량은 총 48만1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했다. 승용차의 경우 총 39만7000대가 수출돼 전년 동월보다 22.1%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


CAAM은 이같은 상황에도 자동차 시장 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이와 관련해 차이신은 "국내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했다"며 낙관론에 선을 그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매켄지 역시 최근 보고서를 통해 실업과 소득 불안정, 자산 감소 등이 중국 내 소비를 위축시켰다고 지적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1만7000원 육박…치솟는 삼계탕값, 커지는 보양식 걱정 '홍명보 감독 선임' 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축구협회, 비난 여론 '정면돌파'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30원, 명백한 실질임금 삭감"

    #국내이슈

  • 이스라엘 남성 군 복무 기간 36개월로 연장 "8년간 유지" 한미, '핵전력 기반' 동맹 격상…美 핵작전 논의 '최초' 나토, '워싱턴 선언' 발표…"북·러 군사 협력 강화 심각한 우려"(종합)

    #해외이슈

  • 암바니 세 자녀 결혼식 모두 챙긴 이재용…韓기업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갤럭시 AI' 올해 2억대 기기 탑재…당분간 유료화 계획 無" "헬멧 쓴 고양이는 뭐지?"…삼성전자 총파업에 뜬 신스틸러 정체

    #포토PICK

  •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일단 삽니다" 가격 공개도 안 했는데…사전계약 7000대 돌파한 車 2000만원대 초중반…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CAR라이프

  •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 용어]美 바이든 '원전 배치 가속화 법안' 서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