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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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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연합뉴스는 11일 AFP 등을 인용해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이 10일(현지시간) 배런이 오는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멜라니아 사무실은 “배런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전에 약속한 일 때문에 참여를 사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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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서 성매매한 日여성…일당은 건당 최대 155만원 챙겼다(종합)

강남 호텔서 성매매한 日여성…일당은 건당 최대 155만원 챙겼다(종합)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성매매 광고글을 올려 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일본 여성들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경찰청은 온라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이를 알선한 30대 업주 A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일본 여성들이 조직적 성매매를 하다 적발되기는 처음이다. 경찰은 ‘관광 목적’이라며 입국 목적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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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선풍적 인기'라기에 써봤다가…탈모에 처진 엉덩이 얻었다

전세계 '선풍적 인기'라기에 써봤다가…탈모에 처진 엉덩이 얻었다

'살 빼는 주사'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을 맞고 탈모와 엉덩이 처짐이 생겼다는 사례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체중 감량용 주사제인 오젬픽 주사를 맞은 여성들에게서 심각한 부작용 2가지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탈모와 이른바 '오젬픽 바디'로 불리는 엉덩이 처짐 현상이다. 엉덩이 처짐 현상은 미국의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의 주치의이기도 한 사이먼 오우리안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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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人사이드]기네스북 오른 100세 약사 할머니…최고령 '현역'

기네스북 오른 100세 약사 할머니…최고령 '현역'

아무리 요즘 영원한 직장과 직업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죠. 이번 주 일본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고령 약사 할머니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무려 약사 경력만 80년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약국에 출근해 환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세계 최고령 약사 할머니 히루마 에이코씨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히루마씨는 1923년 도쿄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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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정부는 '멍'"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정부는 '멍'"

입원 치료를 위해 휴가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민국 정부가 대응하지 않은 채 멍하니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인 압박 총무상, 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어디에"라고 썼다. 이후 6시간이 지난 같은 날 아침 이 대표는 "이토 히로부미 : 조선 영토 침탈, 이토 히로부미 손자 : 대한민국 사이버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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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폭염이 계속되는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한 환자가 약 61명까지 급증했다. 연합뉴스는 11일 방콕포스트와 AFP통신 등을 인용해 태국 보건부가 전날(현지시간) 올해 초부터 기록된 열사병 사망자가 61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전체 열사병 사망자 37명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태국은 지난달 24일 기준 열사병 환자는 30명을 기록했는데, 약 2주 만에 두배 가까이 급증한 셈이다. 사망자는 태국의 농업 중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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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쟁비용 원천인 가스 수출 '반토막'...우크라 전쟁 영향 불가피

러, 전쟁비용 원천인 가스 수출 '반토막'...우크라 전쟁 영향 불가피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인 가즈프롬이 20여년만에 대규모 적자를 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대(對)러 제재로 가스 수출길이 막혀 판매량이 크게 줄었고, 지구온난화로 가스 수요가 감소한 것이 지난해 적자 실적의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의 재정, 전쟁비용의 주요 원천인 가스 수출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프롬 9조원 이상 대규모 손실…가스판매량 반토막 11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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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라면 들고 있어"…영국 유명 래퍼 신라면 찐사랑 모습 화제

"어딜 가도 라면 들고 있어"…영국 유명 래퍼 신라면 찐사랑 모습 화제

농심 ‘신라면’이 최근 미국 유명 격주간지인 뉴욕매거진에서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유명 래퍼 센트럴 씨(Central Cee)의 신라면 사랑이 뒤늦게 화제다. 1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신라면에 중독된 영국 래퍼’라는 제목으로 센트럴 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게시물이 공유돼 화제다. 지난해 내한 당시 센트럴 씨의 SNS에는 TV를 보면서도 신라면을 먹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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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라인 한일전…굴욕 도화선은 조인트벤처

라인 한일전…굴욕 도화선은 조인트벤처

일본 정부의 이례적인 압박으로 촉발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라인야후 지분 재조정 문제가 한일 간 갈등 악화로 번질 위기에 놓였다. 두 회사가 2019년 조인트벤처(JV·합작법인) 계약을 맺을 때부터 제기된 라인의 국적 논란이 일본 정부의 국수주의적인 기류와 맞물리면서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 두 회사의 JV계약 체결 이후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를 중심으로 라인과 야후재팬이 통합됐고, 양사 합의로 라인야후가 소프트뱅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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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연금 받으려고…아버지 시신과 수년간 동거한 여성

군인 연금 받으려고…아버지 시신과 수년간 동거한 여성

대만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아버지의 시신을 수년 동안 집에 숨긴 사실이 드러났다. 퇴역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연금을 받기 위해서다. 지난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 가오슝 출신의 60대 여성 A씨가 아버지의 시신을 자택에 숨긴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보건 당국이 뎅기열 예방 소독을 위해 집을 방문하는 것을 거부해 벌금 1800달러(약 246만원)를 부과받았다. 그럼에도 보건 당국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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