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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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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청년고립24시]

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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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1000달러 이하 후퇴…美스태그플레이션 우려[비트코인 지금]

6만1000달러 이하 후퇴…美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6만1000달러 이하로 후퇴했다. 지난주 6만5000달러선을 되찾으며 안정적 랠리를 보였지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미국 내 인플레이션은 다시 속도가 붙으면서 소비심리는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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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제로' 먹어라?…품목별 비교해보니[뉴스설참]

살 빼려면 '제로' 먹어라?…품목별 비교해보니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제로'(Zero·0) 식품은 과연 건강할까. '헬시플레저'(건강+즐거움)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열량과 당류를 낮춘 제로 열풍이 음료류와 간식류, 주류에까지 불고 있지만, 제로 식품이 일반 식품과 열량·당류가 크게 차이 나지 않은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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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립24시]취업 안돼 친구도 없어…손에 쥔 건 스마트폰뿐

취업 안돼 친구도 없어…손에 쥔 건 스마트폰뿐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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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대인플레이션 상승·매파 발언에 혼조세

기대인플레이션 상승·매파 발언에 혼조세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과 당국자들의 매파 발언이 나오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08포인트(0.32%) 오른 3만9512.84에 마감됐다. 8거래일 연속 올랐고 종가는 4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주간 상승 폭이 컸고 2% 이상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0포인트(0.16%) 오른 5222.6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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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주식 팔아 평균 13억원 차익…양도세는 3억원

대주주 주식 팔아 평균 13억원 차익…양도세는 3억원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등이 상장주식을 팔아 평균 13억원이 넘는 양도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사람은 5504명이며 이들은 평균 13억1000만원의 양도차익을 거뒀다. 이들은 총 2조5745억원에 주식을 취득해 2022년 9조9434억원에 매도했고 7조2585억원의 양도차익을 남겼다. 양도차익 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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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효과라도 노리자"…日 음료기업 녹차전쟁

"오타니 효과라도 노리자"…日 음료기업 녹차전쟁

일본 주요 음료 기업들이 녹차 제품 쇄신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염가의 녹차 음료 자체 브랜드 상품(PB)을 내놓으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판단한 음료 기업들은 맛 리뉴얼부터 시작해 최고 주가를 달리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녹차 판매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일본 산토리와 코카콜라 재팬, 이토엔이 올해 초부터 공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유명 녹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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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카카오뱅크, 불모지 태국 공략 성공하나

역대급 실적 카카오뱅크, 불모지 태국 공략 성공하나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뱅크가 한국을 넘어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사들의 불모지로 여기는 태국 시장을 공략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성공신화를 이룬 카카오뱅크가 해외 진출에도 성공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국 등 동남아 진출 본격화 카카오뱅크는 지난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국 SCBX와 카카오뱅크의 컨소시엄에 중국의 위뱅크가 파트너로 참여했다"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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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운동화도 맞춤형이 대세…‘원스펙’ 만든 이 사람

운동화도 맞춤형이 대세…‘원스펙’ 만든 이 사람

“신발 회사들이 ‘우리가 만든 신발에 발을 맞춰 그냥 신어’ 하며 판매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신발을 신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는지, 또 자기 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헤아리는 게 중요해진 때입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담긴 국내 토종 브랜드 프로스펙스만의 ‘감성’을 연구합니다.” 11일 아시아경제와 만난 공세진 프로스펙스(LS네트웍스) 연구·개발(R&D) 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 맞춤 운동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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