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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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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방산이 끌고 구리가 밀고…사상 최고가

풍산, 방산이 끌고 구리가 밀고…사상 최고가

풍산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구리 가격 상승과 함께 풍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 올해 들어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으나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풍산 주가는 올해 들어 7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 남짓 올랐다.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15%에서 17.9%로 2.9%포인트 높아졌다. 전날 주가는 6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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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풋옵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민희진 "풋옵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에 나선 가운데, 어도어 측이 2일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라며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정면 반박에 나섰다. 어도어 측은 2일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반박 이후에도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이슈들로 대중들의 혼란이 가중돼, 어도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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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브룩필드, 여의도IFC 2.7조 리파이낸싱 완료‥감자로 투자금 회수

加브룩필드, 여의도IFC 2.7조 리파이낸싱 완료‥감자로 투자금 회수

캐나다계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2조6700억원 규모의 여의도 IFC빌딩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마무리했다.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인수금융을 상환하는 동시에 유상감자를 실시해 투자 원금을 대부분 회수할 계획이다. 향후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면 인수금융을 상환하고 남은 차액이 모두 브룩필드의 투자 이익으로 남는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여의도 IFC빌딩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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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첫날 6만달러 선 무너진 비트코인…4월 중 16% 폭락

FOMC 첫날 6만달러 선 무너진 비트코인…4월 중 16% 폭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6만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9시 9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99% 떨어진 5만9912달러(약 83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5만9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살짝 6만달러선을 회복했으나 또 다시 5만9000달러선으로 내려간 상태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8일 이후 12일 만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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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양산 기대…독일 독점시장 국산화

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양산 기대…독일 독점시장 국산화

와이씨켐이 강세다. 극자외선(EUV) 포테레지스트(PR)용 린스 상용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10시53분 와이씨켐은 전 거래일 대비 24.48%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공정재료 개발업체 와이씨켐은 자체 개발한 EUV 노광 공정용 린스 제품의 글로벌 고객사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와이씨켐의 EUV PR용 린스는 이달부터 글로벌 반도체 고객 기업의 양산 라인에서 테스트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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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사명 바꾸고 실적·주가 모두 잡았다

LS에코에너지, 사명 바꾸고 실적·주가 모두 잡았다

올해 들어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을 추진 중인 LS에코에너지 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 주가는 올해 들어 4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말 2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뒤 4개월 만에 3만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장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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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S에코에너지, 전력 수요 급증 수혜

LS에코에너지, 전력 수요 급증 수혜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8분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에 매출액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세전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84.0%, 457.8% 증가했다.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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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데이터센터 전력효율화' 삼화전기, 3%대↑

'데이터센터 전력효율화' 삼화전기, 3%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삼화전기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26분 기준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3.27%)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기의 'S-CAP'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한다.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도 꼽힌다.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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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위험노출액 200조 육박…“건전성 강화 방안 필요”

부동산PF 위험노출액 200조 육박…“건전성 강화 방안 필요”

올해 상반기 브릿지론 만기에 이어 내년까지 대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가 도래할 예정인 가운데, 위험노출액이 높은 금융사·건설사가 실사를 통해 사업성을 평가하고 보수적인 상황을 가정해 PF 회수가능성을 산정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삼정KPMG는 30일 발간한 ‘부동산PF 관련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PF의 현황과 이해관계자별 점검 사항을 제시했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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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 제대로 받은 화장품株

실적발 제대로 받은 화장품株

화장품주들이 모처럼 돋보이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에 이어 최대 시장인 중국의 성장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업황이 나아지면서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관광객 증가와 중국 외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올해 업황 회복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장중 17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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