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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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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 태풍 '망쿳' 서태평양서 발생…한반도에 영향 끼칠까

제22호 태풍 '망쿳' 서태평양서 발생…한반도에 영향 끼칠까

제22호 태풍 '망쿳(MANGKHUT)'이 서태평양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망쿳'은 10일 새벽 3시께 괌 동북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이동 중이다. 현재 '망쿳'의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다. 현재 시속 42km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4~5일 후에는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 이후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망쿳은 열대 과일 이름으로 태국에서 제출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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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지전문대 ‘모자 참변’ 안타까운 사연…수년간 빚에 시달려

명지전문대 ‘모자 참변’ 안타까운 사연…수년간 빚에 시달려

생존자 남편,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비용 미납으로 빚에 시달려 최근 자신의 아내·아들 학교로 불러들여 학교 측 퇴거 소송 중 참변 안타까워 9일 서울 명지전문대 별관 창업교육센터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에 있던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가운데, 생존한 아버지는 이 건물에 입주한 뒤, 입주 비용 미납으로 수년간 무단으로 점거하며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모자는 최근에서야 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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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3회 당첨번호와 당첨금은?…1등 9명

로또 823회 당첨번호와 당첨금은?…1등 9명

로또 823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지난 8일 SBS ‘브라보 나눔로또방송’을 통해 공개된 823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2, 18, 24, 26, 39, 40’의 6개다. 2등 보너스번호는 ‘1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한 게임당 당첨금은 약 20억984만 원이다. 실수령액은 약 13억7959만 원이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약 4900만 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약 128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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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3일]메르스 잠복기 2주…보름 뒤면 추석연휴

메르스 잠복기 2주…보름 뒤면 추석연휴

-메르스 잠복기 2~14일…추석 연휴 분수령 -일상접촉자 440명 능동감시 전환…지자체 담당 공무원 1대 1모니터링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르스의 잠복기가 2~14일인 점을 고려할 때 추석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61살 A씨(남성)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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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감형에 피해자 父 “그럼 제 딸은 뭐가 되느냐” 분통

‘어금니 아빠’ 이영학 감형에 피해자 父 “그럼 제 딸은 뭐가 되느냐” 분통

이영학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1심 사형선고서 2심 무기징역으로 피해 여중생 아버지 “믿을 수 없다. 그럼 제 딸은 뭐가 되느냐” 분통 ‘어금니 아빠’ 이영학(36 ·구속)에게 자신의 중학생 딸(당시 14)을 잃은 아버지가 이영학이 감형을 받은 것에 대해 “믿을 수가 없다. 그럼 제 딸은 뭐가 되느냐”며 흐느꼈다. 이영학은 지난 6일 항소심을 통해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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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세력 먹잇감"…그린벨트 해제 반대 목소리 높아져

"투기세력 먹잇감"…그린벨트 해제 반대 목소리 높아져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검토 중인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10일 성명을 내 "현재 제시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집값 안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부동산 투기 광풍을 조장할 수 있는 서울의 그린벨트 해제를 포함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주장했다. 시당은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 정책은 여전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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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3일]"리무진 택시 이용객 조사중…최소 23명 이상"

"리무진 택시 이용객 조사중…최소 23명 이상"

메르스 확진 환자 A(61·남성)씨가 이용한 리무진 개인 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최소 23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탑승한 이후 리무진 택시를 이용한 승객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면서 "카드 결제 기록을 바탕으로 파악한 이용 건수는 23건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질본은 이날 오후 전화브리핑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 이후 승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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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규제 한달…플라스틱 줄었지만 비닐 사용은 그대로

일회용 컵 규제 한달…플라스틱 줄었지만 비닐 사용은 그대로

일회용컵 사용 규제 한 달.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일회용컵 사용 제한·플라스틱 빨대 교체 등에 나서면서 매장 내 다회용 컵 사용은 81%로 급증했다. 일상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에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등 폐기물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이뤄지는 과대포장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형마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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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피해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 에티오피아 대사와 부장검사는?

安 피해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 에티오피아 대사와 부장검사는?

성추행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들이 이번주 차례로 법의 심판을 받는다. 업무상 관계에 있는 여성 3명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김문환 전 주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는 오는 12일 1심 선고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가 판결한다. 13일에는 후배 검사 등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모 부장검사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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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3일] 의심증상 현지 접촉민 '음성'…추석 앞 확산방지 총력

의심증상 현지 접촉민 '음성'…추석 앞 확산방지 총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와 쿠웨이트서 접촉 가능성이 높은 남성이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에 입원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의심 증상을 보였던 영국 국적 여성의 1차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오면서 당장 메르스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덜었다. 그러나 최대 2주간의 잠복기를 감안하면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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