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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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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기간 셧다운 속 내일 트럼프 취임 2주년…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종합)

최장기간 셧다운 속 내일 트럼프 취임 2주년…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속에서 20일(현지시간)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임기 반환점을 돌며 3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미·중 무역전쟁 등 지구촌 전반에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가 뚜렷한 가운데, 그간 나홀로 강세를 보였던 미국의 성장률마저 우울한 전망을 나타내면서 글로벌 경제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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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차 북미정상회담 2월 말 개최"…장소는 추후 발표, 제재 유지(종합)

美 "2차 북미정상회담 2월 말 개최"…장소는 추후 발표, 제재 유지(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정상회담은 2월 말 개최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회담 장소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 국무위원장의 특사로서 방미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90분간 면담을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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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트럼프, 김영철과 북한의 FFVD 진전 논의할 것"

美백악관 "트럼프, 김영철과 북한의 FFVD 진전 논의할 것"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워싱턴DC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접견했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김 부위원장 접견이 이날 낮 12시15분 시작한다고 확인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들은 두 나라(북미)의 관계 및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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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초계기 레이더 탐지음 공개"…'증거 싸움' 치열해지나

"日정부, 초계기 레이더 탐지음 공개"…'증거 싸움' 치열해지나

일본 정부가 한일간 '레이더-저공비행' 갈등과 관련해 자국 해상초계기가 레이더를 탐지했을 때의 경보음을 이르면 다음 주 공개할 방침이라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NHK는 한일 당국간 사실관계에 대한 이견이 나오는 가운데 방위성이 '새로운 증거'로 초계기에 기록된 소리를 공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 방위성이 공개하겠다는 경보음은 해상초계기의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에 기록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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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日 관방장관, '동해 병기 韓과 협의' 요구 수락키로

스가 日 관방장관, '동해 병기 韓과 협의' 요구 수락키로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문제에 대해 한국과 협의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마지못해 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다만 이같은 방침이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 수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19일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IHO에서 동해와 병기를 요구하는 한국과의 비공식 협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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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워싱턴서 고위급회담…긴장감 속 50분 회동

폼페이오-김영철, 워싱턴서 고위급회담…긴장감 속 50분 회동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 워싱턴DC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했다. 18일(현지시간) 오전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이 묵고 있는 워싱턴 듀폰서클 호텔을 찾아 만남을 가졌다. 폼페이오-김영철 라인의 양자 협의는 지난해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상간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7월 초 평양에서 회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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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2월 북·미 정상회담…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리 본 2월 북·미 정상회담…무슨 일이 벌어질까?

북ㆍ미 양국이 2월 말 2차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 후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었지만, 이후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 때문에 이번 2차 정상회담을 계기로 '빅딜'이 이뤄지길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다.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미국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보상 및 제재 해제 등에 전격 합의ㆍ실천하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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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25포인트(1.38%) 상승한 24,706.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75포인트(1.32%) 상승한 2,670.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76포인트(1.03%) 오른 7,157.23에 장을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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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셧다운 관련 중대 발표" 트위터 예고

트럼프 "19일 셧다운 관련 중대 발표" 트위터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연방전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내일 오후 3시 백악관에서 남쪽 국경에서의 인도적 위기 및 셧다운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대통령은 다만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유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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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2월 말 개최 예정…장소는 추후 발표"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2월 말 개최 예정…장소는 추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정상회담은 2월 말 개최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회담 장소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 국무위원장의 특사로서 방미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90분간 면담을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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