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비건 대표는 스웨덴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비건 대표는 이미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 중인 북한 측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만나 북미간 첫 실무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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