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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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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株 언제까지 오르나…"장기투자 해야"

수소차株 언제까지 오르나…"장기투자 해야"

지난 17일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수소차 관련주가 꿈틀대고 있는 가운데, 투자는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부는 2022년 수소차 누적보급을 기존 1만5000대에서 6만5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2040년까지는 총 62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수소충전소는 2022년까지 310기, 2040년까지 1200기 누적 설치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수소차 관련주는 17~18일 이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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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 되팔아 실탄 확보하는 코스닥 상장사들

자기주식 되팔아 실탄 확보하는 코스닥 상장사들

주가 올랐을 때 자기주식 처분해 운영자금 마련 수소차株 주가 쑥…유니크 66%·이엠코리아 37%↑ 코스닥 상장사들이 자기주식을 처분해 실탄 마련에 나섰다. 수소차 테마에 묶여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상장사들의 경우 장기간 묶여있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맞았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엠코리아는 전날 자기주식 52만9094주를 처분해 운영자금 약 51억원(1주당 96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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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자신 있는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불구 수익성 개선될 것”

“콘텐츠 자신 있는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불구 수익성 개선될 것”

넷플릭스(Netflix)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시작 이래 가장 큰 폭의 구독료 인상을 단행했다.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 자신감을 드러낸 전략이라는 분석과 함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도 이뤄낼 것이란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15일 서비스 시작 12년 만에 최대 수준의 구독료 인상안을 발표했다. 플랜별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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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늪에서 '수소차'로 살아난 자동차株…"올해 터닝포인트 기대"

실적부진 늪에서 '수소차'로 살아난 자동차株…"올해 터닝포인트 기대"

미국,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 한해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7일 수소 자동차 보급을 내수 기준으로 2022년 6만7000대, 2040년까지 290만대 보급하겠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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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돌아온다면?…레저주에 거는 '기대'

외국인이 돌아온다면?…레저주에 거는 '기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 면세점과 카지노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전날 7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말 대비로는 4.31% 하락이다. 같은 기간 파라다이스는 3.45% 빠졌다. GKL과 강원랜드가 각각 1.81%, 0.47% 상승했다. 하지만 코스피 상승률 4.08% 대비로는 부진한 모습이다. 이들 기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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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Juul)'의 위협…KT&G 주가, 위기일까?

‘줄(Juul)'의 위협…KT&G 주가, 위기일까?

최근 담배 시장 내 차세대 담배 신제품 출시가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줄랩스(Juul Labs)’가 상반기 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KT&G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12%로 추산되고 있다. 연말에는 16%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필립모리스(Philip Morris)의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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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연기금이 밀어올린 코스피 2100선…추세 반전일까?

외국인과 연기금이 밀어올린 코스피 2100선…추세 반전일까?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가 외국인과 연기금의 순매수 조합에 2100선을 회복했지만 아직 추격 매수보다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연초 이후 외국인이 1조4000억원, 연기금이 590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라며 "악재가 만연했던 연말, 연초 전망을 감안하면 최근 증시 반등은 다소 뜻밖이라 추세 반전 신호인지 일시적 반등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졌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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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캐피탈, 다우기술 보증받아 300억 자금 조달

키움캐피탈, 다우기술 보증받아 300억 자금 조달

키움증권 자회사인 키움캐피탈이 계열 주주사인 다우기술의 보증을 받아 영업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키움캐피탈은 지난 17일 3년 만기의 보증부 사모사채 3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계열 주주사인 다우기술이 연대 보증을 제공했다. 사모사채 조달 금리도 다우기술의 3년 만기 채권 금리 수준으로 알려졌다. 키움캐피탈은 지난해 8월 설립됐다. 이후 10월과 11월 두 차례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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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건설株, 정책 훈풍에 돛달까

중소형 건설株, 정책 훈풍에 돛달까

정부가 건설과 사회기반시설(SOC) 부문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중소형 건설주에 대한 긍정론이 나오고 있다. 19일 SK증권은 지난달 8일 국회가 본회의를 통해 SOC 예산을 19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정책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정부가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건설, SOC 투자 기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현대차 신사옥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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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가상통화]400만원 수렴

400만원 수렴

범죄·규제·거래량 감소. 결과는 400만원대 수렴이었다. 19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9000원(0.22%) 오른 406만5000원에 거래됐다. 하루 동안 125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넴(0.63%), 리플(0.27%) 등은 올랐고 에이다(-22.23%), 트론(-3.58%)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도 코인 시세는 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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