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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못받는 경호팀에 피자 선물한 美부시 "셧다운 끝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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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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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사상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무급으로 근무하는 자신의 특별경호팀에게 감사의 의미로 피자를 선물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경호팀과 모든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직접 피자를 건네는 사진과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정치적인 논쟁은 옆으로 치워두고, 양당의 지도부가 모여 셧다운을 끝내야 할 때"라고도 강조했다.

특별 경호팀을 비롯한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셧다운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근무중이다.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촉발한 이번 셧다운 사태는 이날로 28일째를 맞이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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