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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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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45억에 매물로 내놔

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45억에 매물로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새 주인을 찾은 지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45억원에 내놨다. 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는 그가 탄핵당한 직후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지는 못했다. 총면적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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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를 비교하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한동훈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이 추진되면 오히려 한 전 위원장 정계 부활의 계기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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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 회담을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SNS에 사진 찍어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를 만난 거냐"고 힐난했다. 조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야당 대표가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 물음을 질문지로 만들어 들고 갔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을 낸 꼴"이라고 비유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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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 사랑받던 스타 검사 윤석열로 돌아가달라"

이준석 "국민 사랑받던 스타 검사 윤석열로 돌아가달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검사 윤석열이었다면 수사해서 발본색원하자고 했을 것"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던 스타 검사 윤석열의 모습으로 돌아가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3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윤 대통령이 당연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사용할 것"이라며 "이 법은 채수근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는 취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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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욱일기 금지 폐지 조례안' 냈을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욱일기 금지 폐지 조례안' 냈을까?"

4.10총선 직전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주장했다가 막판 철회한 서울시의원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이 26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항간에 당에서 대표발의자 1명에 대해 구두 경고로 끝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며 “사실이라면 정말 비겁하다”고 쏘아붙였다. 이 의원은 “갈고리 십자가가 그려진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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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청년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잠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 기준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근로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구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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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지난달 1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팬클럽 '위드후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이다.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한 단어로 규정하기 어렵다. 먼저 한 전 위원장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홀로 짊어진 것 같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하루빨리 복귀해 당권을 잡고 대권 도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덧붙인다. 그러면서 빠른 복귀가 정치적 자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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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표심 분석]②서울 3곳서 사전투표함 열리자…민주당 '역전'

②서울 3곳서 사전투표함 열리자…민주당 '역전'

아시아경제가 제22대 총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울 지역 개표 단위별 개표 결과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 결과가 본투표 결과를 뒤집은 곳은 3곳으로 확인됐다. 양천구갑(황희)·영등포구을(김민석)·강동구갑(진선미)이다. 이들 지역 승자들은 선거 당일 본투표에서는 뒤졌지만 사전투표에서 앞서면서 판을 뒤집었다. 양천구갑의 경우 구자룡 국민의힘 후보는 본투표 때 4만 2490표(54.23%)를 얻어 3만 3213표(42.39%)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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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국힘은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

전여옥 "국힘은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뉴진스 엄마인 민희진씨의 '파이팅 스피릿'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전 의원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제 부자도 아닌 가난뱅이 됐는데 여전히 '부자 몸조심'하는 국민의힘, 정떨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자신 편으로 끌어왔다고 봤다. "민 대표가 지금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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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개혁신당이 다음 달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 작업을 예고한 가운데 변경 여부를 놓고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 그동안 사용한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당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양향자 원내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을 이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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