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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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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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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불법 아니야?" 기안84, 방송 중 흡연에 '갑론을박'

"실내에서 불법 아니야?" 기안84, 방송 중 흡연에 '갑론을박'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동영상 플랫폼(OTT)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는 SNL 코리아 시즌 5에 게스트로 출연해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연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OTT는 방송법 적용을 받지 않아 흡연 장면이 규제 대상은 아니다. 다만 일각에선 OTT가 공중파 못지않은 파급력을 갖고 있기에 기안84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27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5 9화 기안 84편 '사랑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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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이강희(경남)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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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마치고 입국하는 르세라핌을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 남성 경호원들까지 진을 치고 기다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때 갑자기 등장한 사람은 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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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주술로 군대 보내려고 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하이브는 기자회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민 대표의 '주술 경영'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회사 주요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민 대표와 무속인이 2021년부터 나눴던 대화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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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를 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감독을 비판했다. 특히 이들 중 정 회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정 회장, 정 위원장, 황 감독 세 명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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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하며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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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했다고 하이브 측은 설명했다. 하이브는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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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파리올림픽 진출 실패 사과문 발표

대한축구협회, 파리올림픽 진출 실패 사과문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26일 오후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와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홈페이지에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에서 협회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저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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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던 정황이 포착돼 감사받은 어도어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에게 총 261억원을 정산해 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보면, 작년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매출 186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335억원을 기록해 전년에는 40억원의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얻는 수익에서 비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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