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이 장 초반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3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1.31포인트) 오른 698.81을 기록했다. 지수는 이날 0.23%(1.62포인트) 오른 699.12로 출발한 이후, 70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밑돈 채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수급 상황을 보면, 개인이 19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64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5% 넘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구성종목을 보면,
고려시멘트
고려시멘트
1984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632
전일대비
30
등락률
+1.87%
거래량
64,719
전일가
1,602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삼성전자도 1%대 하락.. 美CPI 경계감“제2의 일동제약” 나왔습니다[특징주]지정학적 리스크에 유연탄 가격 급등…시멘트株 강세
close
가 29.80% 오른 2875원을 기록했다.
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
0385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885
전일대비
10
등락률
-0.35%
거래량
43,182
전일가
2,895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류진 한경협 회장 "4대그룹 회장단 영입 추진"(종합)재계서열 5위 포스코·아모레·에코프로 등 20곳 한경협 가입…'외연확장' 본격화'지배구조 개편' 삼표산업, 1500억 상환우선주 발행한 이유는
close
는 20.44% 오른 4095원,
서산
서산
07965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82
전일대비
4
등락률
-0.29%
거래량
15,230
전일가
1,386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서산, 외국인 600주 순매도… 주가 0.63%서산, 검색 상위 랭킹... 주가 1.57%【전문가의견】 친환경+언택트 시대, '2차전지주'가 춤춘다
close
은 12.42% 오른 3655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IT부품, 화학, 금속 등이 1% 넘게 올랐다. 반면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010
전일대비
190
등락률
+1.37%
거래량
366,411
전일가
13,820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오늘의여행]객실 최대 68% 할인…파라다이스 슈퍼위크 外[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
close
(2.30%),
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3,3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87%
거래량
236,589
전일가
23,100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이비엘바이오, ‘ABL111’ 계열 최고신약 등극 주목"K-제약바이오, 항암제 신기술 들고 '미국암연구학회' 총출동샌프란시스코 달려간 K-바이오… ‘투자 한파’ 돌파구 찾나
close
(2.13%) 등이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
메디톡스
086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0,6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2.46%
거래량
58,124
전일가
133,900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211억…"역대 최대 매출 경신"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FDA 허가 심사 거절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close
(-1.01%),
에스에프에이
에스에프에이
0561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7,9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93%
거래량
100,225
전일가
28,450
2024.05.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국민연금이 선정한 가치형 운용사들‥어떤 종목 매수했나배터리 기업, 설비투자 100조…30조는 韓 돌아온다에스에프에이, 1분기 수주 5803억 달성…전년대비 124%↑
close
(-0.74%) 등이 내렸다.
한편 이날 상승종목은 717개, 하락 종목은 456개, 보합 104개다. 상한가 종목은 1개, 하한가 종목은 없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