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연탄 공급 차질을 빚자 시멘트 대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12일 시멘트 업체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신양회우 성신양회우 close 증권정보 004985 KOSPI 현재가 11,650 전일대비 190 등락률 -1.60% 거래량 6,365 전일가 11,84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성신양회, 계열사 업계 최초 저탄소 인증 소식에 10%↑ 코스피 0.4%대 상승 마감…기관 홀로 순매수 '쌍끌이 순매수'에 코스피 상승 마감 는 전날보다 29.97%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동씨앤엘 강동씨앤엘 close 증권정보 198440 KOSDAQ 현재가 1,195 전일대비 11 등락률 -0.91% 거래량 52,868 전일가 1,206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강동씨앤엘·삼표시멘트 등 시멘트 관련株 강세↑ 삼성전자도 1%대 하락.. 美CPI 경계감 尹공약 호재에 원자재 수급난까지…시멘트株 상승세 탔다 (10.83%), 성신양회 성신양회 close 증권정보 004980 KOSPI 현재가 11,430 전일대비 420 등락률 -3.54% 거래량 197,792 전일가 11,8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산업은행, 시멘트산업 친환경 전환에 5년간 1조 지원 [특징주]세종 행정수도 논의 재점화…삼표시멘트 10%↑ (5.60%),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close 증권정보 183190 KOSPI 현재가 11,730 전일대비 370 등락률 -3.06% 거래량 95,518 전일가 12,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산업은행, 시멘트산업 친환경 전환에 5년간 1조 지원 [특징주]'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시멘트주 강세 [클릭 e종목]"아세아시멘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반등 기대" (3.24%)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연탄 가격이 급등, 시멘트 수급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연탄은 시멘트 원가에서 30~40%를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이에 시멘트 업체들은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시멘트 가격이 t 당 1만원 가량 인상될 경우 평균 매출은 약 1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시멘트 수급 우려가 제기되자 유연탄 수급 상황, 레미콘 생산·출하량 모니터링 등 대응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시멘트·레미콘 제조업계에 안정적 자재 수급관리를 위한 생산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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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8일 시멘트 업계는 생산설비 추가 가동,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 수입국 다변화를 통해 유연탄 수급관리 등 조치를 통해 2분기 시멘트 생산량을 1분기 대비 36% 확대하기로 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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