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5.08
다음
1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대전 최고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상륙한다. 다만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역사에 대한 전시만 진행한다. 성심당은 지난 3일 본점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중구 통일로 소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더 넥스트 커뮤니티’ 전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성심당은 “많은 분께서 빵도 판매하는지 문의하시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2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독일 베를린 당국이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을 무료로 양도하겠다고 제안했다.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정치인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었고 선전·선동의 제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히틀러가 1차 대전 패배의 굴욕으로부터 독일을 구해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어줄 구세주라며 교묘하게 선전해 '히틀러 무오류설' 신화를 만들어냈다. 최근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 등 현지 언론

3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어디에 썼나 보니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어디에 썼나 보니

지난 2월 20대의 젊은 나이에 일곱째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29)·전혜희(29) 부부의 근황이 알려졌다. 6일 서울 중구청은 조씨 부부가 지난 3월 신혼·신생아 대상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해 이달 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과 거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당시 6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2022년 8월 방송에서 전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9살에 딸을

4
'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은 지난달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실린 ‘돈만 가지고는 못사는 5가지’를 소개했다 5가지 중 첫 번째는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회원권이다. PGA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Masters)가 열리는 곳이다. 이 클럽에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신청하고 돈을 내는 것만으로는 입회할

5
절벽서 1시간 매달렸는데 "구조 원하면 돈 내"…中 황금연휴 인파 북새통

절벽서 1시간 매달렸는데 "구조 원하면 돈 내"…中 황금연휴 인파 북새통

중국 당국이 닷새 동안의 노동절 연휴(1~5일)를 맞아 '소비 장려' 정책을 펼치면서, 중국 관광지 곳곳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구조 요청하려면 돈 내"…인파에 오도 가도 못하고 절벽에 매달린 중국인들 6일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는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1시간 동안 꼼짝없이 절벽에 매달려있어야 했다고 전했다. 옌당산은 중국 10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반

6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미국의 대형 식음료 브랜드들이 잇따른 가격 인상 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식료품 지출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가격 인상을 단행한 식품 회사들이 외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레비뉴매니지먼트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1분기(1~

7
"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병원 전문의가 진료비를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하게 청구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증거를 수집해 신고한 사람은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들이었다. 해당 의사는 지난해 4~8월 환자 A씨에게 척추 신경 치료를 진행, 3차례 한쪽 어깨에 마취 주사를 놓았지만, 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할 때는 양쪽을 다 치료한 것처럼 작성했다. 동일한 수법을 다른 환자에게도 적용했다. 지

8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일본 아역 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도쿄스포츠 등은 와카야마가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부부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시신 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20대 A씨 등을 포함한 3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와카야마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시를 받고 시신을 처리했다"며 "수백만엔의 보수

9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탈출하는 부자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탈출하는 부자들

중국 부자들이 자녀를 한국·일본 등으로 유학 보내 현지 부동산을 구매하는 등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자들은 정치적 독재 체제와 경기 둔화 등에 실망해 엑소더스(탈출)하고 있다. 이 여파가 일본의 호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자국 내 정치와 경제 상황에 불만을 품은 이들 중국인은 비행기로 불과 몇 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의 도시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10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오랫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온천휴양시설 다이요(태양) 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 홈페이지에 폐점을 공지하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이곳은 온천과 사우나, 5종류의 가족탕, 여기에 마사지,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어른 기준 입장료는 460엔(한화 4천원)이다. 센터 측은 하루에 400명이 찾아온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