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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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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中 무역갈등, 우리가 이기게 될 것"

폼페이오 "美·中 무역갈등, 우리가 이기게 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중 무역갈등과 관련, "우리가 이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을 겨냥한 중국의 무역전쟁은 수년 동안 지속해 왔던 것이지만, 이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차이는 이길 각오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캔자스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할 당시 미 업체들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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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방탄소년단 뉴욕에서 만난다

김정숙 여사-방탄소년단 뉴욕에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유엔(UN)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만난다고 청와대가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욕 시내 '쉐라톤 호텔 뉴욕타임스'에 마련된 유엔 총회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김정숙 여사가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환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24일 낮 뉴욕 유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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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동선언에도 경협주 오르지 못한 이유

평양공동선언에도 경협주 오르지 못한 이유

'9월 평양공동선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만한 내용들이 대거 담겼음에도 남북 경협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차분한 것은 결국 선택권이 '미국'에 있다는 투자자들의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SK증권에 따르면 남북 경협주로 분류된 44개 종목 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지난 19일 상승 마감한 종목은 3종목에 불과했다. 이들 종목 전체의 평균 수익률은 -3.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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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대북 비핵화 갈 길 멀지만 충실히 매진…제재는 유지"

폼페이오 "대북 비핵화 갈 길 멀지만 충실히 매진…제재는 유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많은 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대북 제재는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NBC방송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약속과 전세계의 완전한 비핵화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는 데까지는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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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님, 차례상에 소고기 못 올렸습니다"…한우 역대 최고가 수준

"조상님, 차례상에 소고기 못 올렸습니다"…한우 역대 최고가 수준

이달 초 대비 추석 직전 한우 등심 소비자 가격 11% 가격 뛰어 추석 전 한우 판매량 급감 한우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한우 도매가격 상승 여파가 소비자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자 이달 들어 한우 판매량도 급감하며 추석 전 한우 판매량이 급감했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한우 유통가격동향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1일 한우 등심 소비자 가격은 kg당 6만2013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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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엔 총회 열리는 뉴욕 도착…미국 순방 일정 돌입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열리는 뉴욕 도착…미국 순방 일정 돌입

유엔(UN)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뉴욕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경 JFK국제 공항에 도착해 조태열 주유엔대사 내외, 조윤제 주미대사, 박효성 주뉴욕총영사 내외의 영접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일본, 칠레,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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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뭐지] 화웨이가 한국에 심을 '5G' 세계서 꽃 피운다

화웨이가 한국에 심을 '5G' 세계서 꽃 피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쟁에 나선 가운데, 기술 패권을 잡기에 나선 것은 '중국'이다. 중국은 화웨이와 ZTE로 대표되는 통신장비업체들을 필두로 장비시장 선점에 나섰다. 미국과 한국의 5G 장비 시장에 진입해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산 장비가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갖게 되면 중국산 장비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보안 문제'도 사그라들 전망이다. ◆화웨이 도입의 명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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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명절 교통대란 끝낸다

자율주행차, 명절 교통대란 끝낸다

얌체운전·신호대기·교통사고 사라져 정체없이 강물처럼 흐르는 교통흐름 ICT기술 발달과 함께 모든 사회 인프라가 빠르고 편리해졌지만, 명절 고속도로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막힌다. 서울→부산은 여전히 8시간이 넘게 걸리며, 운전자는 출발 전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반복되는 명절 교통대란을 진짜 끝낼 수 있는 기술로 '자율주행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원인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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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文대통령 지지율 61.9%…평양發 훈풍에 급등

文대통령 지지율 61.9%…평양發 훈풍에 급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1.9%로 6주만에 급반등 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CBS의 의뢰로 지난 17~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8.8%포인트 급등한 61.9%(매우 잘함 35.6%, 잘하는 편 26.3%)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9.4%포인트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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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가구' 3기 신도시 조성한다는데…1·2기는 어땠나

'20만 가구' 3기 신도시 조성한다는데…1·2기는 어땠나

정부 주도로 인공적으로 만드는 '신도시' 대부분 인프라 부족하고 자족기능 없어 '베드타운化' 한계 판교, 광교 상업지구 비율 높아 눈길 정부가 주택공급의 핵심 방안 중 하나도 대규모 택지 개발을 통한 '3기 신도시' 카드를 내놨다. 앞서 조성된 1~2기 신도시 대부분이 서울 인근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는 점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인프라와 자족기능을 갖춘 '가치창출형' 신도시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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